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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고령 운전자, 부주의로 앞차 충돌…차량 7대 추돌사고 2024-03-17 15:17:14
80세 운전자가 몰던 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강남구 양재대로 구룡마을입구 방향 구룡터널 교차로 인근에서 A(80)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파고들다가 앞차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다른 차들과의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A씨의...
상습 음주·무면허운전 50대, 또 음주운전하다 차량 뺏겨 2024-03-17 14:34:20
차량이 압수됐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및 재범 근절 대책에 따라 50대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술에 취해 운전하던 중 도로 중앙에 차를 세우고 1시간 가량 운전석에 앉아 잠을 자다 적발됐다. 경찰은 A씨에게 음주운전 3회, 무면허운전 4회 전력...
'악천후도 문제없다'…삼성전기, 전천후 車카메라모듈 연내 양산 2024-03-17 09:00:06
때 차량 시장이 커질지를 두고는 의문이 있었지만, 결국 차량 1대당 들어가는 카메라 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카메라가 후방만 보다가 전방과 주변도 보고 운전자도 인식하고 자율주행도 하다 보니 이제 최소한 20개가 들어갈 것으로 시장에서는 본다"며 "기존 시장 대비 20배 커지는 시장이 되는...
"왜 끼어들어"…섬뜩한 보복운전 '집유' 2024-03-17 08:52:26
차량을 상대로 보복운전 벌여 사고를 유발한 70대 운전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보복 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기소된 A(7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16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29일...
"택시 호출 잡히면 차종부터 확인"…'이 차' 피하는 이유 [이슈+] 2024-03-17 08:47:41
페달에서 발을 떼도 관성으로 일정 속도를 유지하다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제동이 된다. 반면 전기차는 '회생 제동' 기능을 사용할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뗀 즉시 속력이 줄어든다. 이 회생 제동 기능의 강도를 높일수록 전비(1kWh당 주행거리)가 좋아지지만, 감속하는 속도 역시 빨라져 내연기관차와는 ...
"미친 가속력에 넉넉한 실내"…'GV80 쿠페' 아빠들 설렌다 [신차털기] 2024-03-17 06:00:01
빠르게 느껴졌다. 차선을 변경해 빠르게 치고 나갈 때도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한 듯 재빠르게 반응했다. 시승 모델의 파워 트레인(가솔린 3.5 터보)은 최고 출력 380마력에 최대토크 54.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배기량 스포츠 쿠페의 배기음을 재연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이 더해져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전봇대 들이받은 음주 렌터카…아이폰이 신고 2024-03-16 15:33:53
운전자 A씨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승했던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 당시 사고는 차량에 있던 휴대전화가 충격을 감지한 뒤 119에 긴급구조 요청을 보내 신고됐다. 갑작스러운 충격·속도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는 아이폰은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한 충격을 감지하면...
볼보트럭 "여성 직원 50% 고용 목표…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책임" 2024-03-16 09:48:51
운전자의 트럭 승하차가 쉬워졌다. 새벽 도심을 운행하며 운전자 등이 승하차를 반복해야 하는 청소용 차량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유럽과 한국 등에서 먼저 선보인다. 페르 에릭 사장은 “신형 모델에는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다수 적용하며 연료 및 에너지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도로에 누운 사람 친 택시기사에 무죄 판결 2024-03-16 06:37:36
점 등으로 운전자의 정확한 보행자 인지 시점을 분석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 판사는 교통사고 분석서와 국립과학수사원의 분석을 바탕으로 "오씨가 당시 상황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해 운전했더라도 A씨를 인지하고 제동해 사고를 회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교통안전공단, 현대차와 자율차·전기차 안전기술 확보 '맞손' 2024-03-15 16:12:47
위해 운전자가 EPB(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위치 작동이 쉽게 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노력을 공단과 제작사가 함께 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그룹 외에도 국내외 제작사 대상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