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노이 담판] 美매체 "북미, 영변 폐쇄와 남북경협용 제재완화 잠정 합의" 2019-02-27 00:25:19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북미가 북한 영변 핵시설의 폐쇄와 남북경협을 위한 일부 제재 완화 및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등에 잠정 합의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 인터넷매체 복스는 26일(현지시간) 북미협상 상황을 잘 아는 2명의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美대선출마 샌더스 "김정은에게서 핵무기 얻어낸다면 좋은 일" 2019-02-27 00:17:46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내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버니 샌더스(77·무소속·버몬트) 연방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만약 김정은의 손에서 핵무기를 얻어낼 수 있다면 그건 매우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현지시간) CNN에...
트럼프, 하노이 도착…'1박2일' 2차 핵담판 일정 돌입(종합) 2019-02-27 00:07:22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0시34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하노이를 출발, 지구 반바퀴를 도는 20시간 20분(중간급유 시간 포함)의 비행 끝에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경로를 택했으며, 중간 급유를...
트럼프 하노이 도착…북미정상회담 `1박2일` 담판 들어간다 2019-02-26 23:22:23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0시34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하노이를 출발, 지구 반바퀴를 도는 20시간 41분(중간급유 시간 포함)의 비행 끝에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경로를 택했으며, 중간 급유를 위해 영국 ...
트럼프, 하노이 도착…내일부터 '1박2일' 핵담판 돌입(2보) 2019-02-26 23:01:35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0시34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하노이를 출발, 지구 반바퀴를 도는 20시간 24분(중간급유 시간 포함)의 비행 끝에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경로를 택했으며, 중간 급유를...
`해시브라운` 때문에 법정까지 간 美남성의 사연 2019-02-26 21:36:30
남성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WP에 따르면 코네티컷주의 웨스트포트 경찰은 지난해 4월 11일 제이슨 스티버가 운전하는 차량을 멈춰 세웠다. 운전 중 통화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스티버 측은 경찰이 해시브라운을 휴대전화로 착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美상원, 낙태생존아 보호법 부결…트럼프 "가장 충격적 표결" 2019-02-26 21:15:01
"세스 의원의 법안은 민간의 건강관리 결정에 대한 정부의 위험한 침해를 대변한다"고 상원에 공개서한을 보냈다. 미 의료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낙태의 91%는 임신 13주 이전에 이뤄졌고, 1.3%만 임신 21주 이상에 이뤄졌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남성의 항변 "운전중 통화 아냐…해시브라운 먹고 있었을 뿐" 2019-02-26 20:53:08
남성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WP에 따르면 코네티컷주의 웨스트포트 경찰은 지난해 4월 11일 제이슨 스티버가 운전하는 차량을 멈춰 세웠다. 운전 중 통화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스티버 측은 경찰이 해시브라운을 휴대전화로 착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북미회담 D-1] 동승자 명단서 빠졌던 볼턴, 트럼프와 따로 하노이 도착(종합) 2019-02-26 20:24:54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백악관 풀기자단이 26일 보내온 2차 북미정상회담 미국 측 '에어포스원' 동승자 명단에서 이른바 '슈퍼 매파'로 불리는 대북 강경파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이름이 빠져 그의 행보에 관심을 모았으나, 볼턴 보좌관은 별도로 이날 하노이에 도착한 것으로...
[북미회담 D-1] 美, 프레스센터 급거 변경…'金과 동거' 무산(종합2보) 2019-02-26 17:59:06
허드슨 워싱턴포스트(WP) 기자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마지막 순간에 로지스틱(실행계획)이 변경됐다. 김정은은 미국 미디어센터가 자신이 머무는 호텔과 같은 곳에 있길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은 지금 옮겨지고 있다"며 "안 그래도 그들(북한측)이 미국 기자들이 김과 지근거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