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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 경합주서 7조원 운송인프라 투자계획 발표 2024-01-26 01:39:33
달러가 포함된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이 외에도 오리건주와 워싱턴주를 잇는 100년된 다리를 교체하는데 6억 달러, 캘리포니아주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4억2천7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주민 다수의 지지 정당이 한쪽으로 고정되지...
미국 10대 취업률 14년 만에 최고…"일자리 나면 바로 취업" 2024-01-22 11:25:15
달했다. 워싱턴주 투퀼라 시가 지난해 7월에 시간당 최저임금을 18.99달러로 인상하자 10대들의 관심이 급증했다고 인근 포스터 고등학교 제니퍼 피참바 상담사가 밝혔다. 바너드 칼리지의 엘리자베스 아나낫 경제학 교수는 "노동 시장이 빡빡할수록 10대 청소년이 더 많이 일한다. 10대들은 일자리가 있다는 소식만 들으면...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워싱턴주, 켄터키주, 위스콘신주, 뉴욕주, 뉴저지주 등에서 희생자가 속출했다. 일부 사망자들의 경우 사망 원인이 기상 상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저체온증이나 눈길 교통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켄터키주에선 5중 추돌...
극한 추위에 저체온증 사망자 '속출' 2024-01-21 21:28:54
일리노이주와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워싱턴주, 켄터키주, 위스콘신주, 뉴욕주, 뉴저지주 등지에서 사망자가 보도했다. 다만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등 일부는 날씨와 사망 원인이 관련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CBS는 보도했다. 전날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린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미국...
美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2024-01-21 21:16:15
일리노이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워싱턴주, 켄터키주, 위스콘신주, 뉴욕주, 뉴저지주 등지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다만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등 일부는 날씨와 사망 원인이 관련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CBS는 전했다. 전날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린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미국 전역에서...
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2024-01-18 11:49:36
중부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를 밑돌았고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영하 7.8도)보다 더 추웠다.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는 각각 약 6만 가구, 1만 가구가 정전을 겪기도 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2명이 사망했다. 태평양 연안 북서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는 평년에 볼 수 없는 북극 한파가 강타하면서 특히 피해가 컸다. 이 지역의 학교와 공공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았고, 버스 운행이 축소됐다. 당국은 곳곳에 난방시설을 가동하는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2명이 사망했다. 태평양 연안 북서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는 평년에 볼 수 없는 북극 한파가 강타하면서 특히 피해가 컸다. 이 지역의 학교와 공공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았고, 버스 운행이 축소됐다. 당국은 곳곳에 난방시설을 가동하는 한파 대피소를 열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뇌진탕·귀 출혈"…구멍 난 美사고기 승객들, 보잉에 집단소송 2024-01-12 21:36:21
사고와 관련해 전날 보잉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 시애틀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고는 승객 6명과 가족 1명 등 7명이다. 이들은 소장에서 지난 5일 발생한 사고로 일부 승객들이 신체적 부상과 큰 정신적 충격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몇몇은 뇌진탕을 일으키거나 타박상을 입었고 동체에 난 구멍...
"자유·민주주의 위한 韓·美 단결 기억해야" 2024-01-12 18:53:01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주) 등 한국계 하원의원과 남편이 한국계인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지한파인 셰일라 잭슨 리(민주·텍사스) 하원의원 등이다.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영 김 의원은 “지난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연방의회에서 연설했을 때 한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