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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플랫폼 1위 닥터나우, 고강도 구조조정…핵심멤버 이탈 2023-12-19 18:31:15
낮아지며 이용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비대면진료 플랫폼 1위 업체 닥터나우가 인력 50%를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게다가 핵심 멤버까지 이탈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닥터나우의 임원이자 원격의료산업협의회장을 맡았던 핵심 멤버인 장지호 이사가 21일 회사를 떠난다. 장 이사는...
"경치 좋은 경로 추천해줘"…'바퀴달린 스마트폰' 시장 열린다 2023-12-19 14:52:32
안에서 쇼핑·영화·진료예약을 이용할 수 있고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도 원격으로 차량수리도 가능해진다. 자동차 SDV 시장은 테슬라가 전기차에 SW를 적용하면서 태동했다. 기존 완성차 제조사가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테슬라는 SW로 재편해 판도를 바꿨다. 전기차 성능을 제조사에서 제공한 SW로...
[사설] "비대면 진료 허용 땐 150만명 고용 창출"…눈 뜨고 일자리 날릴 건가 2023-12-18 17:56:08
진료를 2·3차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규제를 전면 허용할 경우 관련 취업자가 지난해 167만8000명에서 5년 후에는 320만6000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이다. 여기에 전후방 연관산업의 취업유발 효과도 최대 3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산업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이렇게...
"은행금리 넘는 부동산 수익은 공공자산"…反시장에 매몰된 국회 2023-12-17 18:39:12
원리를 거스르는 법안을 양산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제도화가 대표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선 민간 플랫폼이 원격진료와 의약품 온라인 판매를 주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시범 사업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민간 기업을 적대시하는 국회의원들의 시각 때문이다. ...
이계삼 경기도 주택도시실장 "1기 신도시 재건축 용적률 높이는 시대 끝났다" 2023-12-15 17:33:33
그게 인간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홈케어와 원격진료 규제 등이 풀려야 한다. ▷도시 인프라 개선도 중요하다. 이 실장=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중요하다. 가령 없는 주차장을 지하로 파려면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간다. 주민은 편해지겠지만, 현명한 일은 아니다. 주차장을 건물과 건물 사이 데크를 들어올려 L1...
확 넓어지는 비대면 진료…관련주 '시동' [이슈N전략] 2023-12-15 08:51:02
비대면 진료를 받더라도, 약은 약국에서 직접 사야 하거든요. 원격의료업계에선 약 배송 문제가 없는 비대면진료는 반쪽이라고 말하는 만큼, 비대면 진료가 자리 잡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관련한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글로벌 스탠다드는 맞추는...
고대안암병원 "LG전자 기술 접목해 스마트병원 고도화" 2023-12-13 15:03:41
업무도 개선된다. 의료진은 수술실 밖에서 원격으로 협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의 접촉 없이 카메라로 맥박 등 기초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술실 모니터 화면을 터치 없이 제스처 인식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수술이나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
"소중한 아기 울음...안전 출산 위해"...백령병원 산부인과 재개 2023-12-11 16:55:30
유일한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의 산부인과 진료가 11일 다시 재개됐다. 백령병원의 산부인과는 도서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열악 등 현실적인 문제로 2021년 4월부터 근무 희망 의사가 없어 외래 운영이 중단됐다. 치과, 마취통증, 물치치료, 신경외과 등 섬 주민에 특화된 의료과목은 계속 운영돼 왔다. 백령병원은 분만...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윤석열 정부에서 약 배송이 허용돼야 하는 이유 2023-12-10 17:36:17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비대면진료(원격진료) 시범사업 보완사항을 발표했다. 6개월 이내에 대면진료 경험이 있다면 질병에 상관없이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고, 휴일과 야간에는 누구든 비대면진료와 약처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약 배송은 여전히 금지다. 바뀐 지침대로라면 병의원이 문을 닫은 오후 7시에 소아과...
"2027년 軍 초급간부 연봉 최대 5000만원까지 올린다" 2023-12-10 15:00:52
중인 '격오지 원격진료체계'를 2027년까지 해·강안 및 경계부대 등 총 105곳으로 확대하는 등 장병들의 의료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장병 정신 건강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국군 구리병원 정신건강센터에 24시간 정신과 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