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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보급률 3년 연속 하락해 93.7%…13년만에 최저 2024-01-23 06:45:00
단위로 집계한다. 다가구 주택이나 원룸의 방을 쪼개 여러 개의 쪽방을 만들거나, 반지하·지하주택도 '적정 주택'으로 간주해 주택 수에 포함된다. 중장기적으로 주택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곳을 주택 수에서 빼야 하며, 그렇게 되면 주택보급률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올 하반기 신축 오피스텔 투자 '관심' 2024-01-17 17:32:39
원룸 월세가격은 2년전만해도 65만원 대였지만 지금은 90만원으로 뛰었습니다. 광교 인근 오피스텔도 2년전보다 10~2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서울 시내 직장이 몰려있는 인근 지역의 오피스텔 월세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평균 월세가격은 79만8천원으로 조사(신표본+구표본)를 시작한 이후...
부동산 프롭테크 업계, 반값 접고 '서비스 경쟁' 선회 2024-01-16 08:05:45
카카오톡으로 보여준다. 원룸 전문 중개기업인 집토스도 매수자에게 중개보수를 받지 않던 정책을 포기하고 현재는 매도자, 매수자 모두에서 중개보수를 받고 있다. 대신 월세와 보증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집토스 페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매도자는 중개보수가 없고 매수자는 중개보수를...
"먼저 때려서"…40대 女, 50대 男 흉기로 가슴 찔러 '살해' 2024-01-15 09:59:59
A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께 경북 청송군 한 원룸 건물 복도에서 B씨(50)와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로 한차례 가슴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상황을 파악한 원룸 건물주가 경찰에 신고했다. 범행 이후 달아나지 않았던 A씨는 오전 3시27분께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함께 술을 마신 B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다방 "지난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찜'한 지역은 서울 봉천동" 2024-01-11 08:56:33
유형은 '연립·다세대 원룸'으로, 1년 전체 조회량 중 42%를 차지했다. 이어 연립·다세대 투룸 27%, 아파트 19%, 오피스텔 12% 순으로 많이 찾았다. 매물 조회를 가장 많이 한 달은 12월로 나타났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이용자의 관심 지역을 파악하고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분석을...
현관 비밀번호 까먹자…밧줄타고 들어가려던 50대 추락사 2024-01-04 10:13:15
지난 2일 오후 9시46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원룸 옥상에서 50대 여성 A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A씨는 목격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숨졌다. A씨는 최근 현관 비밀번호를 바꿨다가 기억이 나지 않자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바로 아래층인 4층 자신의 집 창문으로 들어가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 부모 욕했다"…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몽골인 2024-01-04 09:45:12
친구 B씨를 자신의 원룸에 초대해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집안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흉기에 찔렸다"는 B씨의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내 부모를 욕해서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재명 습격' 피의자 평소 어땠길래…이웃들 "깜짝 놀랐다" 2024-01-03 16:49:47
원룸 임차나 매매, 상가주택 건물 등을 취급했는데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서 거래가 성사된 것은 많이 없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에 따르면 김씨는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평상시 간단한 인사 외에는 말수도 적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평소 정치 관련 방송이나 유튜브 등을...
'이재명 피습' 60대 생활고 정황..."월세 7개월 밀려" 2024-01-03 16:07:36
원룸 임차나 매매, 상가주택 건물 등을 취급했는데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서 거래가 성사된 것은 많이 없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3일 오전 김씨가 운영하는 충남 아산시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실은 문이 닫혀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책상 위 각종 문서와 필기류, 신문 등이 놓여 최근까지 영업한 흔적이...
父 잠시 집 비운 사이…원룸 화재로 5세 아이 참변 2023-12-31 14:01:43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진압 후 인명 검색을 위해 새까맣게 타고 곳곳이 무너진 원룸 내부를 살피는 과정에서 5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는 주방에서 건물과 가재도구 등의 잔해에 깔려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아버지와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