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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종합2보) 2024-03-21 01:47:49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권씨의 신병 인도와 관련한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종료됐다. 권씨 측의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항소법원은 "원심(고등법원)은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이 미국보다 순서상 먼저 도착한 점을 근거로 권도형을 한국으로 인도하기로 결정했다"며...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확정…23∼24일 한국 올 듯(종합) 2024-03-21 00:57:16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권씨의 신병 인도와 관련한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종료됐다. 권씨 측의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항소법원은 "원심(고등법원)은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이 미국보다 순서상 먼저 도착한 점을 근거로 권도형을 한국으로 인도하기로 결정했다"며...
[2보]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 송환 확정 2024-03-20 23:53:33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권씨 측의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권씨의 신병 인도와 관련한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종료됐다. changyong@yna.co.kr...
곧 결혼하기로 했는데…동거녀 190여회 흉기로 찌른 남성 2024-03-20 17:19:41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5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공판 검사는 "부검 서류를 봤는데 차마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안타까웠다. 피해자가 이렇게 죽을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징역 25년 구형도 개인적으로 적다고 생각하지만, 수사 검사 판단대로 25년형을 내려달라"고 했다. 변호인은...
여친 가슴 만졌다고 항의한 친구 살해한 10대, 징역 10년 선고 2024-03-19 20:44:31
불과하고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A군 모두 1심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과 비교해서 양형 조건 변화가 없고 원심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선고해 원심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3000억 투자금 꿀꺽…'포천 부동산 사기' 부부, 징역 25년·20년 확정 2024-03-19 18:31:20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자 B씨도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전직 예비역 장성 C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유사수신업체를 운영하던 A씨 부부는 경기 포천의 한 식물원을 인수한 뒤 핑크뮬리 명소로...
'남산 3억' 신상훈·이백순 위증죄 성립 2024-03-18 18:14:43
“원심은 피고인들의 증언이 허위 진술에 해당하는지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은 남산 3억원 사건과 관련해 은행 자금 2억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돼 2017년 3월 각각 벌금 2000만원,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두 사람은 이 사건 피고인으로...
후배 때리고 옷 벗긴 전 프로축구 선수…1년2개월 실형 선고 2024-03-17 14:57:34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3년간 취업 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됐다. 오씨는 2018년 선수단 숙소 내에서 갓 입단한 어린 후배에게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옷을 벗기고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물건을 던지거나 폭행해 다치게 한...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A에 벌금 50만원을 선고된 원심을 인용했다. 용인시에서 직원 두 명을 두고 카페를 운영하는 A사장은 2021년 1월 여직원 B씨를 새로 뽑았다. B씨가 6개월가량 근무하던 7월 어느 날, A사장은 카페에 수요일마다 나오는 다른 알바 직원으로부터 " B씨가 배달기사인 남자친구에게 사이즈가 큰 음료를...
"父가 물려준 현금 8억으로 상속세 냈는데 빚 갚으라고?" 2024-03-15 13:45:01
중 현금은 추심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에 반발해 채권자들이 낸 상고를 최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은 원심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 특별한 이유가 없을 때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A씨는 2019년 2월 아버지의 사망으로 어머니 B씨와 형제 세 명과 함께 재산을 상속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