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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차 골라 '쿵'…합의금·보험금 타낸 30대 2023-10-29 14:20:20
29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8월 13일 오전 0시 6분께 원주시의 한 이면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 하던 중 역주행하는 B씨의 쏘렌토 승용차와 일부러 충돌하는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 등으로 7천710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후 2020년 11월 11일까지 신호 위반, 좌회전, 차선 변경...
'역도 영웅' 장미란 재산 공개…용인 전세 살고 땅·상가 보유 2023-10-27 07:50:08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전세권(2억8000만원), 강원도 원주시 상가(1억8400만원)를 합쳐 건물 재산 4억6400만을 신고했다. 이 밖에도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3299만원), 예금 자산 1억6537만5000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재산에서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에 진 금융 채무(1억1166만5000원)를...
'카카오톡 먹통 1년'…데이터센터 분산 설치 '착착' 2023-10-27 06:00:01
메가 데이터 코리아(강원 원주시) ▲ 원주 IDC(강원 원주시) ▲ 파워링크(충북 충주시) ▲ 아이디씨 당진제일차(충남 당신시) ▲ 마이크로소프트(부산시) ▲ SK브로드밴드(강원도) 등 7개 사업을 추가로 발굴했다. 추가 발굴된 7개 유망 프로젝트는 사업 계획의 구체성, 지자체와 기업의 추진 의지 및 전력 공급의 원활성...
서울지노위 "노조 탈퇴 주동자 권한정지, 민주적 여론 형성 차단" [오형주의 정읽남] 2023-10-20 13:55:56
이겨내고 민노총 탈퇴에 성공한 원주시노조는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문성호 원주시노조 사무국장은 “다만 관련 내용에 대한 제재를 할 수 있는 법조항이 없어 소송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내지 못하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며 “‘조합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조합원 개인의 단결권을...
성관계 영상 삭제 요구한 여친 폭행한 20대…"좋은 추억" 변명 2023-10-19 08:15:40
12월 원주시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인 B씨와 다투다 배를 밟고 뺨을 때리는 등 무자비하게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의 갈등은 B씨가 A씨의 컴퓨터에서 자신과의 과거 성관계 영상 파일을 발견, 삭제를 요구하면서 빚어졌다. 이후 A씨는 지난해 3월 원주 길거리에서 대화를 거부하는 B씨를 바닥에 넘어뜨려...
기숙사 헬스장서 여대생 몰카 징역형 2023-10-13 07:54:59
해 9월 7일 오전 11시 43분께 원주시의 한 수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F(19·여)씨의 발 부위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영상 촬영한 혐의도 더해졌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신체를 촬영한 행위는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라며 "다만 피고인이 촬영한 신체 부위 및 방법, 횟수,...
국회로 가는 '민노총 탈퇴 노조'…기자회견 열고 국감서 증언 2023-10-06 17:56:59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노조는 전공노 원주시지부 시절인 2021년 8월 조합원 투표를 거쳐 민노총·전공노에서 탈퇴했다. 지난 8월엔 안동시노조와 경북소방지부를 주축으로 한 소방통합노조 조합원들이 민노총·전공노를 탈퇴해 독자세력화에 나섰다. 이들 노조는 상급단체를 탈퇴한 이유로 ‘지나친 정치...
주인 없는 땅 257필지 국유화 추진 2023-09-26 10:15:38
조달청은 강원 원주시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257필지를 국유화하기 위해 26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 공고 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돼 신규 등록된 토지, 지적공부의 멸실 등으로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토지 등이다.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이...
눈여겨보던 女 집에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징역 8년 2023-09-23 13:52:15
오후 10시 10분께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배우자와 말다툼하는 것을 구경했다는 이유로 신호 대기 중이던 C(19)군의 차량 조수석에 몸을 넣고 C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어 폭행한 혐의 등이다. 한편 A씨와 검찰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로,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2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한밤중 사다리 타고 침입해 성폭행한 50대 2023-09-23 06:00:59
10시 10분께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배우자와 말다툼하는 것을 구경했다는 이유로 신호 대기 중이던 C(19)군의 차량 조수석에 몸을 넣고 C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어 폭행한 혐의도 더해졌다. 재판부는 "한밤중 사다리를 이용한 주거 침입 강간으로 범행 수법이나 위험성 등에 비춰 범행이 중대하고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