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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아르헨, 비정규 계약직 공무원만 1만5천명 해고해 논란 2024-04-04 10:22:25
불과 416일만 일하고 월급을 수령한 법원 직원을 해고하기 위해 연방판사가 지난 2월 해당 직원을 형사 기소한 것이 단적인 사례다. 해당 정규직 공무원은 병가, 유급휴가, 질병 휴가, 직장 스트레스 등 각종 법을 악용해 근무지에 나타나지 않은 채 월급만 수령하고 해외여행을 간 것으로 파악됐지만 10여년간 해고할 수...
박명수, 알바생 월급 얹어주며 "뼈 부서지도록 일 시킬 것" 남다른 미담 2024-04-03 14:15:42
이어 "첫 월급은 30만원이나 더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준거니까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앞으로 뼈가 부서지도록 일 시킬 거야. 빨랑 뛰어가 일 해'라며 윽박지르더니 '그 돈 모았다가 대학 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A 씨의...
"최저임금의 46배"…경제난 속 중남미 대통령 급여에 '휘둥그레' 2024-04-03 07:46:37
환율 등 보정을 통해 달러로 환산한 중남미 주요국 최저임금(월급 기준)은 코스타리카(710달러)가 가장 높았다. 이어 우루과이(580달러), 칠레(520달러), 멕시코(440달러), 과테말라(420달러), 볼리비아(342달러), 콜롬비아(335달러), 온두라스(329달러), 파나마(326달러), 브라질(283달러)이 뒤를 이었다. 하비에르 밀레이...
'롤렉스 시계' 때문에 탄핵 위기 빠진 페루 대통령 2024-04-03 00:56:34
추정됐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기간 그가 받은 월급은 부통령(사회개발부 장관 겸임) 시절 8136달러(약 1100만원), 대통령 취임 후 4200달러(약 568만원)다. 이에 현지 검경 당국은 지난달 18일 불법 재산 증식 등의 혐의로 볼루아르테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고, 압수수색을 통해 롤렉스 정품 인증서와 고가의...
한동훈 "박은정, 보복에 휴직? 4번 좌천당한 저도 출근" 2024-04-02 18:39:18
안 하고 월급 타갔다. 왜 조국당은 검사 그렇게 싫어한다면서 이렇게 출근 안 하고 월급 타 먹던 검사만 모아서 데려가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박 전 부장검사가 자기가 너무 보복당해서 정치 보복을 당해서 힘들어서 휴직하는 거라고 했는데 법원은 각하했다"면서 "진짜 탄압받은 건 저였다. 저는 짧은 기간...
낮엔 직장인, 밤엔 유튜버…겸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04-02 16:58:51
많다. 물가는 치솟는데 월급만 거북이처럼 여유를 부리는 현실에 배달 등 생계형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처럼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겸업·부업의 욕망이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월 평균 국내 부업 인구는 57만 5000여명으로, 3년 전보다 13만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환승이직' 직원을 대하는 기업의 자세 2024-04-02 16:58:26
있다(민법 제660조 제3항). 대부분 월급을 받으므로 통상 후자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는 일방의 의사표시로 근로계약을 종료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직서 수리는 행정적인 절차일 뿐 법률적인 요건은 아니므로, 사직서가 수리되지 못해 퇴직하지 못한다는 것은 틀린 설명이다. 한편, 환승이직을 준비한 직원이...
"월급은 아프리카인데 물가는 유럽" 2024-04-02 04:17:05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12월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출범한 이후 110여일간 과감한 경제 개혁 조치를 잇따라 발표했지만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는 점점 더 피폐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에스트라다 의원은 이어 "에너지 가격과 다른 가격들을 달러화하면(국제 평균가격까지...
아르헨, 잇단 개혁조치에도…"물가는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2024-04-02 03:38:03
3개월간 물가상승 71%…월급이 물가 못 따라가 피폐해진 경제에 대한 불만에도 밀레이 지지율은 50% 안팎 유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현재 아르헨티나는 물가는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수준이다" 아르헨티나 야당 소속인 에밀리아노 에스트라다 의원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현 경제 상황에...
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대표는 “월급 5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사람이 안 온다”며 “직업계 고등학교도 학생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 인구 감소가 산업 경쟁력에 영향통계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창원 인구는 지난 2월 말 기준 100만6593명이다. 창원, 마산, 진해를 합쳐 통합 창원시를 만든 2010년 109만181명에서 14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