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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1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 2019-02-02 05:35:26
서비스도 중단됐다. 위스콘신주 등지에서는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까지 수업을 중단했다. 미시간호에서는 극한기온으로 호수 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목격됐다. 시카고 등 일부 도시에서는 땅속에 있는 수분이 얼면서 일어나는 결빙지진(frost quake) 현상을 경험했다. 기상청은 한파를 초래한 북극 소용돌이(polar...
폭스콘 "위스콘신 공장 계속 추진"…'재검토'서 번복 2019-02-02 05:11:10
= 미국 위스콘신주(州)의 대규모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던 대만의 폭스콘(Foxconn·대만 훙하이정밀공업)이 공장 설립을 계속 추진하기로 입장을 번복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콘 측은 이날 궈타이밍(郭台銘)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를 나눴다면서...
트럼프가 첫삽 뜬지 6개월도 안돼…폭스콘 "공장 투자 원점 재검토" 2019-01-31 17:23:32
한다”고 발표했다.폭스콘은 위스콘신주 남동부 마운틴플레전트에 100억달러를 투자해 18㎡만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제조 공장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제조 공장 대신 r&d 단지를 조성하고 직원 4분의 3을 r&d와 디자인 인력으로 고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위스콘신주 제조업을 부활시키겠다는 기존...
폭스콘, 트럼프가 '첫삽' 뜬 위스콘신 공장 설립계획 재검토 2019-01-31 07:42:36
폭스콘(Foxconn·대만 훙하이정밀공업)이 미국 위스콘신주(州)에 짓기로 한 대규모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콘은 위스콘신주 남동부 라신카운티 마운트플레전트에 총 18만㎡ 규모로 짓기로 한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 캠퍼스'에 대한 투자를...
美중북부 북극한파 초절정, 최저 -48℃…항공·우편 두절 2019-01-31 06:46:33
걸리기 쉬운 상황이다. 위스콘신주에서는 재학생 2만~3만 명이 있는 대규모 대학들도 모두 수업을 취소하고 임시휴교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중북부 주에서 한파로 모두 5명이 사망했다. 디트로이트에서 70대 노인이 집 근처에서 동사한 것을 비롯해 아이오와, 인디애나, 일리노이 등지에서 동사자가 나왔다. 디트로이트의...
美동부에 체감기온 영하 20도이하 초강력 한파…최소 6명 사망 2019-01-22 10:03:28
차량을 갓길로 옮기다 전복돼 숨졌다. 중북부 위스콘신주에서는 91세 남성과 59세 남성이 각각 눈을 치우다 쓰러져 목숨을 잃었다. 미시간주에서도 눈을 치우던 남성이 사망했다. 코네티컷주에서는 1만2천명 이상의 주민이 정전 피해를 봤다. 이 지역에서는 송전선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목숨을 잃는 ...
작년 라이더컵 참패한 미국, 사상 첫 '메이저 무관' 단장 뽑나 2019-01-16 06:00:30
수 있다. 미국과 달리 유럽은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 없는 단장이 드물지 않다. 1995년 이후 유럽팀에 라이더컵 우승을 안긴 단장 가운데 5명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하지 못한 인물이다. 한편 내년에 유럽팀을 이끌고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스트레이츠로 원정할 단장은 메이저대회 3승의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다....
맨발로 추운 거리 헤매는 아이에 따뜻한 손 내민 美버스기사 2019-01-11 16:13:32
10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워키 카운티 트랜싯 시스템'(MCTS) 소속 운전기사인 아이리나 아이빅은 지난달 22일 오전 8시께 육교 위 한산한 보도를 홀로 내달리는 조그만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곧 사거리의 횡단보도 앞에 이르렀고, 도로를 건너려 한다면 사...
2020년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에 해링턴 2019-01-04 09:07:52
단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최근 "2020년 대회 때 해링턴이 단장을 맡는다면 나는 2022년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해 양보 의사를 분명히 밝힌 바 있다. 2020년 라이더컵은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국팀 단장에는 스티브 스트리커가...
한인 남편이 저지른 미국판 '강서구 살인사건' 2018-12-10 09:12:15
위스콘신주에 살고 있는 20대 한국계 남성이 미국인 아내를 살해해 현지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결혼 2년만에 벌어진 비극입니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전에도 아내를 때려 폭행 혐의로 피해자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gps 위치추적장치까지 차고 있었지만 또 찾아가 결국 살해한겁니다.미국 폭스뉴스와 nbc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