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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마무리 수순"…남양유업 나흘 연속 강세 2022-12-26 09:49:03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제기한 310억원의 위약금을 청구한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홍 회장은 지난해 4월 경영권 지분 53.08%을 약 3,107억원에 한앤컴퍼니측에 매각하려다 이를 무효화하겠다고 선언한 뒤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홍 회장측은 지난 9월 지분 매매계약 이행 소송에서 법원으로부터 기존 계약을 파기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310억 위약금' 소송 패소 2022-12-22 18:20:56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홍 회장은 작년 4월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5월 한앤코와 주당 82만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같은해 8월, 계약 당시 약속했던 외식사업부(백미당)를...
남양유업 회장 또 패소…"한앤코 계약무산 책임 없다" 2022-12-22 11:11:21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위약벌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벌금을 내는 것을 의미한다. 홍 회장은 작년 4월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사 매각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5월 한앤코와 남양유업 보유 지분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하지만...
[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사모펀드 신뢰 논란 일으킨 베어링PEA의 인수 계약 파기 2022-12-20 17:59:20
현 최대주주인 글랜우드PE는 베어링PEA를 상대로 위약벌 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매각가 1조2750억원의 최대 10% 수준까지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글랜우드는 올 하반기 동안 회사가 입은 피해 규모를 추산해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베어링PEA 측은 “주식매매...
글랜우드PE, 베어링PEA 상대 1300억 위약벌 소송 제기한다 2022-12-16 09:41:51
베어링PEA를 상대로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벌(Termination fee)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애초 거래 종결일인 오는 30일이 지나 내년 초에 소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글랜우드PE는 조 단위 규모 거래임에도 베어링PEA로부터 계약 당시 계약금을 받지 않았다. PEF간 거래에서는 투자 시 계약금, 잔금 납입 두...
CJ 양돈 계열사 돈돈팜, 항생제 넣은 돼지 '무항생제 돼지'로 팔았다 2022-11-28 05:00:02
한 돼지 농가와 총액 200억원대의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 농장의 ‘무항생제 돼지’에서 항생제가 발견돼 연간 100억원 규모의 생협 공급 계약이 파기된 게 소송전의 발단이 됐다. 이 책임을 놓고 농가에선 ‘농장을 위탁 운영한 돈돈팜 탓’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돈돈팜 측은 ‘시설 개선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농장주의...
CJ 계열 돈돈팜, '돼지 소송' 휘말린 이유 ? 2022-11-27 17:52:55
200억원대의 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 농장의 ‘무항생제 돼지’에서 항생제가 발견돼 연간 100억원 규모의 생협 공급 계약이 파기된 게 소송전의 발단이 됐다. 이 책임을 놓고 농가에선 “농장을 위탁 운영한 돈돈팜 탓”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돈돈팜 측은 “시설 개선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농장주 잘못”이라고 맞서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현산에 2천억대 계약금 소송 승소 2022-11-17 14:39:36
위약벌(채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내야 하는 벌금)로 모두 원고들에게 귀속된다"며 "계약금에 설정된 질권 또한 모두 소멸했으며 피고들에겐 원고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번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현산과 미래에셋증권이 기존에 지불한 계약금 총 2,500억 원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현산에 2천500억 계약금 소송 승소(종합2보) 2022-11-17 13:49:12
위약벌(채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내야 하는 벌금)로 모두 원고들에게 귀속된다"며 "계약금에 설정된 질권 또한 모두 소멸했으며 피고들에겐 원고들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번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현산과 미래에셋증권이 기존에 지불한 계약금 총 2천500억원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에...
`1심 완패` 홍원식 회장…항소 소식에 남양유업 주가 흔들 2022-09-22 19:17:03
판결로 홍 회장 측이 한앤컴퍼니를 상대로 낸 위약벌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홍 회장 측은 한앤컴퍼니가 사전 합의한 내용(백미당 분사 등)을 이행하지 않았고, 계약 내용을 비밀로 유지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310억 원대 소송을 제기해 1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오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