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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안 당하는 수밖에"…'중고 사기 자경단' 된 피해자들 2024-04-24 18:14:31
판단하고, 카페 관리자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몇몇 카페에선 사기 의심 글을 직접 삭제하기도 한다. B씨는 “사기꾼이 거래가 완료되면 공지를 빠르게 삭제하고 다른 카페에 또 올린다”며 “비대면 중고 거래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거래 중인 이들에게 사기임을 알려 피해를 막는 활동도 한다. 사기꾼과...
하천·소하천 5천원 미만 점용료 폐지…소상공인 부담 완화 2024-04-24 12:00:14
점용료와 징수 방법 등을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는데 상당수 지자체가 조례에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규정이 지자체별로 제각각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에 중기 옴부즈만은 하천·소하천 점용에 따른 부과 대상 축소 및 감경 대상 확대, 점용 비용 경감, 점용 비용 납부 절차 편의성 제고 등을...
유해한 농약 퇴출…독성 낮은 검역용 제품은 판매업자도 공급 2024-04-24 11:00:07
권한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에게 위임하도록 했다. 이 밖에 유통 규제가 완화돼 앞으로는 검역용 농약 중 독성이 낮은 제품은 제조업자나 수입업자뿐 아니라 판매업자도 사용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국내 농약산업 발전을 위해 유통 규제는 완화하되, 철저한 판매 이력 관리를...
LG전자, '열린 주총' 이어 실적 발표도 소통 강화한다 2024-04-24 09:54:50
IR담당 임원이 권한을 위임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회사 재무를 총괄하는 C레벨 임원이 직접 나서는 것과 비교하면 발언의 영향력이나 시장 주목도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며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적이고 투명한 소통을 요구하는 투자자의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향후 이러한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로 통신 업무 대신"…KT, 우리가족대표 서비스 확대 2024-04-24 09:25:51
이상인 대표자가 신청하고 가족들이 문자를 통해 위임에 동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가족 대표가 모바일 선택약정 재가입·예약, 인터넷 및 TV 요금제·부가서비스 및 약정 변경, 장비 변경, 데이터 충전 등도 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6월까지 가족 대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가맹본부 부담 우려"(종합) 2024-04-23 16:38:48
위임했지만, 법안 통과 이후 시행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하위 규정 마련도 '졸속'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업자 단체 등록 기준이 낮아지는 경우 복수 사업자 단체가 만들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추가 논의 필요" 우려 2024-04-23 14:52:52
위임했지만, 법안 통과 이후 시행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하위 규정 마련도 '졸속'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업자 단체 등록 기준이 낮아지는 경우 복수 사업자 단체가 만들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홍영식 칼럼] 이재명, '비토크라시' 만으로는 안 된다 2024-04-22 17:45:38
하고, 국가 통치권을 위임받은 것처럼 여기며, 대통령과의 회담을 정국 주도권 잡기로 삼는다면 대의명분에 맞지 않다. 정치를 응징과 한풀이판 정도로 여기는 조국당과 선명성 경쟁을 벌일 것도 아니다. 인플레이션 사투를 벌이는 판에 전 국민 25만원 사탕발림과 반시장 포퓰리즘적 횡재세를 고집하는 것도 무책임하다....
법원 "한동훈 '검수완박 권한쟁의' 수임료 비공개는 위법" 2024-04-21 16:06:53
공공 조달 방식을 통해 변호사 등과 위임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수임료를 공개하고 있고, 피고도 홈페이지에 일부 소송사건에 대해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며 "피고가 수임료 정보를 공개해도 관련 심판을 대리한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수임료 정보에...
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CEO는 제외될 듯 2024-04-21 06:07:03
원칙은 권한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ELS 설계, 사전 적합성 검증, 상품판매, 사후관리 등에 있어서 단기 수익 증대 등을 위해 보이든, 보이지 않든 대표이사가 권한을 영업점까지 행사하면 대표이사에 반드시 책임을 묻도록 책무구조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yulsi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