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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기능성 원료 2종 美 안전성 인증 2024-03-19 11:54:15
안전성을 확인하는 제조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위임한 독성·위험 평가 전문 위원이 원료 심사 결과 등을 토대로 판정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원료인 'BBR4401 열처리 배양건조물' 등 2종에 대해 자체 검증 GRAS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이 회사가 해당 인증을 받은 원료는 총...
상장협 자문위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전량 소각 반대" 2024-03-19 11:53:15
금호석유화학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는 주총 결의에 의해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기존 보유한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는 안건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자문위는 자사주 전량 소각 관련 주주제안 안건에 반대하면서 "회사가 3년간 이미 보유한 자기주식의 50%를 소각하고,...
EU 핵심원자재법 제정…2030년까지 제3국산 비중 65% 미만 목표 2024-03-19 02:15:11
영구자석(희토류)에 대해서는 오는 2031년께 CRMA의 시행령 격인 위임입법 발의를 통해 '재활용 최소 사용 비율'을 별도로 정할 계획이다. 사실상 영구자석 재활용을 의무화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밖에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유사입장국(like-minded partners)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도 법...
필수의료 소외낳은 '행위별 수가' 손본다…수술·입원에 높은 보상 [종합] 2024-03-18 12:58:03
핵심인 업무량 산정의 권한을 의사협회가 위임받았으나, 내부 조정에 실패하면서 진료 과목 간 불균형이 심화했다"며 "상대가치 개편 주기도 5∼7년으로 길어 그간 의료 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 상대가치 개편 주기를 2년으로 줄이고, 이후 연 단위 상시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보험금 대리청구인 제도 아시나요? 2024-03-17 18:02:51
“청구 권한이 없으니 아버지께 정상적 위임을 받아 오라”는 답변을 받았다. 병세가 악화된 아버지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거나 법적 위임 절차를 밟는 것은 불가능했다. 최근 이런 보험금 수령 문제로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빈번하다. 특히 치매보험이나 CI보험의 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가 동일인일 때가 문제다. CI...
"중대한 질병보험 가입시 대리청구인 미리 지정하세요" 2024-03-16 15:27:39
“청구 권한이 없으니 아버지께 정상적 위임을 받아 오라”는 답변을 받았다. 병세가 악화된 아버지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하거나 법적 위임 절차를 밟는 것은 불가능했다. 결국 박씨는 6개월에 걸친 가정법원의 성년후견개시심판을 받은 후에야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최근 이러한 보험금 수령 문제로 금융감독원에 ...
다올증권 주총서 이병철 회장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종합) 2024-03-15 17:29:58
다올투자증권 측에 의결권을 위임하면서 이병철 회장 측이 표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주주총회가 끝난 뒤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주주총회는 2대주주의 주주제안 안건이 다수 상정돼 관심을 모았으나 2대주주의 주주제안은 다른 행동주의펀드와 달리 소액주주의 이익 또는 회사의...
실력행사 나선 소액주주들...‘액트’ 등 주식플랫폼으로 세결집 2024-03-15 15:10:53
통해 의결권을 모집하고 있다. 의결권 위임 스타트업 비사이드는 기업은행의 방경만 KT&G 사장 선임 여부와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선임 등 9개 기업에 대해 소액주주를 설득하고 있다. 소액주주와 대주주의 이해상충은 앞으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액트는 소액주주의 표를 모아주고 이들에게...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證…주총서 2대주주 안건 모두 부결 2024-03-15 14:56:08
의결권을 위임하면서 김 대표 측이 표 대결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기수 대표는 의도적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회피했다는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김 대표가 다올투자증권 지분 매입 과정에서 친인척 등 특별관계자와 지분을 10% 이하씩 나눠 보유하는 방식으로 금융회사의...
다올증권 주총서 이병철 회장 '완승'…2대주주 제안 모두 부결 2024-03-15 13:41:06
중원미디어가 다올투자증권 측에 의결권을 위임하면서 이병철 회장 측이 표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SG증권발 폭락 사태'로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폭락하자 집중적으로 회사 지분을 사들여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이어 9월에는 회사 주주로서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