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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첫 홈런 정후 대단한 스타트…잘해서 기분 좋다" 2024-04-01 04:48:29
먹었다"고 전했다. 유격수인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이정후가 홈런을 치기 전인 첫 번째, 두 번째 타석의 타구를 잡아내 아웃시켰다.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김하성은 원래 위치에서 2루 베이스 쪽으로 더 이동했고, 2루 베이스를 넘어가는 이정후의 두 번의 타석을 모두 잡아냈다. 그는 "수비 시프트(수비 위치...
세 경기만에 MLB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2024-04-01 04:08:26
형이 유격수에 있으니깐 (구질을) 알려준 거 아니냐는 장난 문자도요.(웃음)" 3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차전을 앞두고 만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3경기의 영향 탓인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친 한국인은 추신수, 강정호, 최희섭, 최지만, 김하성,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박효준, 박찬호, 류현진, 백차승, 황재균, 배지환 등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9-6으로 꺾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이정후의 안타성 타구를 두 차례 걷어내는 등 호수비를 펼쳤지만, 타석에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한국인은 추신수, 강정호, 최희섭, 최지만, 김하성,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박효준, 박찬호, 류현진, 백차승, 황재균, 배지환 등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9 대 6으로 꺾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정후의 안타성 타구를 두 차례 걷어내는 등 호수비를 펼쳤지만,...
'이정후와 맞대결' 김하성 "정후, 韓에서보다 더좋은 성적 기대" 2024-03-29 04:15:34
본토 개막전이다. 김하성은 5번 타자 유격수,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정후와 투타가 아니기 때문에 맞대결 느낌은 딱히 없다"면서 "같은 팀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LB 4년 차인 김하성은 이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이정후에 대해 "나는 데뷔전...
'빅리그 데뷔전' 앞둔 이정후 "긴장 안 돼…오늘 안타 목표" 2024-03-29 03:26:24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데뷔전 목표에 대해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안타를 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의 유명 일본인 투수인 다루빗슈 유를 MLB 정규시즌 첫 투수로 상대한다. 이정후는 지난해 3월...
삼성 류지혁, 도루 시도하다 충돌…병원 이송 2024-03-27 20:28:15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했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류지혁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로 이송됐다. 류지혁은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핵심 내야수다. 지난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26도루를 기록했고 올 시즌엔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에서 타율 0.400으로...
수비에 무너진 류현진 조기강판…복귀전 3⅔이닝 5실점 2024-03-23 15:51:38
깔끔하게 시작했다. 박해민과 홍창기를 연속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김현수를 공 2개로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문제는 2회였다.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주고 흔들렸다. 박동원에게 좌전 안타, 문성주에게 유격수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2사 만루에서 신민재에게 안타를 맞고 2실점 했다. 2-2로 맞선 4회에선 수비의...
다저스 '간판' 오타니, 첫 타구는 김하성에게로 2024-03-20 19:33:25
툭 건드렸다. 타구는 공교롭게도 올 시즌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옮긴 김하성 쪽으로 갔다. 김하성은 잽싸게 오타니의 타구를 글러브에 가둔 뒤 2루로 향하던 선행 주자 베츠를 잡았다. 오타니는 전력으로 질주해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아 병살타는 모면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오타니·김하성 보러가자"…MLB發 야구열기, KBO 흥행 불지핀다 2024-03-20 18:41:09
‘홍보대사’ 역할까지 맡은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했지만, 안타는 치지 못했다. 이날 김하성의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이다. 이번 서울 경기는 역대 MLB 월드투어 중에서도 손꼽히는 흥행작이 될 전망이다. 1만6700여 석 규모인 고척스카이돔의 6경기 표는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