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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판 돈으로 쇼핑·마작...천륜 저버린 中 여성, 징역 5년 2023-04-17 15:56:35
인신매매나 유괴와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재조사에 나서 피해 여성을 납치해 둥씨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5명을 검거하고, 둥씨는 감금 및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피해 여성의 인신매매에 가담한 5명은 8∼13년형을 선고받았다. 또 현지 간부 17명이 직무 유기, 허위 정보 발표...
생후 5개월 된 아들 팔아 노름·쇼핑 즐긴 중국 여성 징역 5년 2023-04-17 15:32:21
인신매매나 유괴와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으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재조사에 나서 피해 여성을 납치해 둥씨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5명을 검거하고, 둥씨는 감금 및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피해 여성의 인신매매에 가담한 5명은 8∼13년형을 선고받았다. 또 현지 간부 17명이 직무 유기, 허위 정보 발표...
박지선 교수 "'친절한금자씨' 금자, '더글로리' 동은과 유사해" 2023-04-17 11:06:46
박원모 어린이를 유괴, 살해한 죄로 13년 동안 복역한 이금자가 출소하면서 사건의 진범인 백 선생(최민식 분)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박지선 교수는 처절한 복수를 그린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의 문동은과 금자 씨의 삶에 유사점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선 교수는 "극 중 동은은 연진(임지연 분)에 대한 복수를...
中 발칵 뒤집은 '쇠사슬녀' 사건…남편 징역 9년 2023-04-07 21:07:33
당국이 처음에는 인신매매나 유괴가 없었다고 했다가 뒤늦게 이를 인정하면서 비판은 더욱 커졌다. 파장이 커지자 현지 공안 당국은 둥즈민을 불법 구금 혐의로, 샤오화메이를 납치해 팔아 넘긴 쌍모씨 부부를 인신매매 혐의로 각각 체포했다. 그러나 당시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었고 중국 당국은 올림픽이 끝난...
자녀 8명 낳은 아내 목에 '쇠사슬' 묶어 감금…中 '발칵' 2023-04-07 19:50:27
현지 당국이 처음에는 인신매매나 유괴가 없었다고 했다가 뒤늦게 이를 인정하면서 비판은 더욱 커졌다. 파장이 커지자 현지 공안 당국은 둥즈민을 불법 구금 혐의로, 샤오화메이를 납치해 팔아 넘긴 쌍모씨 부부를 인신매매 혐의로 각각 체포했다. 그러나 당시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었고 중국 당국은 올림픽이...
中 분노시킨 '쇠사슬녀' 사건 남편 징역 9년…'학대·불법감금' 2023-04-07 19:36:20
현지 당국이 처음에는 인신매매나 유괴가 없었다고 했다가 뒤늦게 이를 인정하면서 비판은 더욱 커졌다. 파장이 커지자 현지 공안 당국은 둥즈민을 불법 구금 혐의로, 샤오화메이를 납치해 팔아 넘긴 쌍모씨 부부를 인신매매 혐의로 각각 체포했다. 그러나 당시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있었고 중국 당국은 올림픽이...
"정말 삼촌 맞냐"…9세 유괴범 막아선 40대 100만원 포상 2023-04-06 17:18:31
9세 어린이를 유괴하려던 40대 남성을 막아선 시민이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받는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던 취객을 막아서고, 자칫 큰 범죄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예방한 시민 이모 씨(42)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인형 줄게" 여자아이 유인한 40대男…쫓아간 시민이 구했다 2023-04-04 16:10:58
여자아이를 유인하려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유괴 과정을 수상히 여기고 끈질기게 쫓아간 시민 덕분에 여자아이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북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1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한 어린이공원에서 놀고 있던 9세 초...
영화 '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석방 후 미국 도착 2023-03-30 11:12:13
루세사바기나에게 테러, 살인, 유괴 등 8가지 혐의로 유죄를 확정하고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 2018년 2019년 테러를 일으킨 무장 반란 단체 르완다민주변혁운동(MRCD)을 지원했다는 혐의다. 루세사바기나는 재판에서 이 단체를 도왔지만 폭력 행위를 지원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루세사바기나의 가족과 국제사회는 그가...
멕시코 대통령, 인권보고서 낸 美에 "제 눈에 들보나 잘 봐라" 2023-03-22 01:59:54
미 국무부는 살인, 고문, 유괴, 공갈, 인신매매, 뇌물, 협박 등 죄질 나쁜 중대 범죄를 나열하며 '범죄자에 대한 멕시코의 불처벌과 낮은 기소율이 우려될 만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경 지역과 공항 등지에서 조직범죄자나 경찰관이 이민자와 망명 신청자에 대해 언어적 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