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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유기묘 새끼 입양하더니 바꿔치기" 논란 2021-09-14 08:24:08
한 유기묘 보호자가 연예인에게 입양 보낸 고양이가 바뀌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에게 입양 보낸 고양이를 바꿔치기당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2015년부터 도움이 절실한 길고양이들을 상대로 치료를 하고 입양을 보내는 일을...
아프간 직원들 탈출 못했는데…유기동물 전세기에 태운 영국인 2021-08-30 22:49:14
아프가니스탄에서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던 영국인이 보호하던 유기견과 유기묘 등 150여 마리를 전세기편으로 탈출시키는 데 성공한 가운데 아프간 현지 직원들은 데려오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프간에서 동물 자선단체 나우자드를 운영해온 폴 파딩은 돌보던...
유기동물 100여마리와 아프간 탈출한 영국인…직원들은 못나와 2021-08-30 20:13:33
복무 후 카불에서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다가 유기견·묘 약 200마리, 직원·가족들과 함께 탈출을 계획했다. "애완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고 거부하는 정부를 거칠게 공격한 끝에 결국 전세기 이용 허가를 받았지만, 그 다음엔 카불 공항 폭탄테러로 발이 묶였다. 아프간 참전용사인 톰 투겐트하트 하원 외무 특별위원장...
"개·고양이랑 놀다 물리면 '파상풍' 위험…근육마비·호흡곤란 올수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8-27 17:28:37
생활하던 유기견·유기묘는 피부사상균을 앓을 가능성이 커 사람에게 백선증을 옮길 수도 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파상풍균, 독소 내뿜어 근육 마비개나 고양이를 갓 입양한 뒤 무리하게 만지거나 안으려고 하면 팔·다리를 물리기 일쑤다....
사람도 급한데 유기견까지?…영국 아프간 구조작전 논란 2021-08-27 01:54:06
사람도 급한데 유기견까지?…영국 아프간 구조작전 논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구조 작전이 긴박하게 전개되는 중에 영국에선 유기 동물 구출이 논란이다. 아프간에서 돌보던 유기견과 유기묘 약 200마리를 데려가겠다는 동물보호소 측과 사람이 먼저라는 정부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 갈등이...
이재명 "반려동물 매매 재고해야…제도적 차원에서 공론화" 2021-08-09 14:20:31
물건으로 거래하다보니 존중심리가 약해져 유기동물 발생이나 개식용 등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생명을 매매한다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재고할 여지가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동물을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로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이제는 개 식용 금지나 반려동물 매매에 대해 법과...
윤석열도 유기견 토리 아빠…文 대통령 반려견 이름 같아 2021-06-29 15:57:05
윤 전 총장의 반려견 토리는 진돗개로 2012년 울산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입양해 키우고 있다. 입양 후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동물보호단체에서 '부상이 심각해 안락사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윤 전 총장이 "내가 키우겠다고 데려왔는데 그럴 수 없다"고 수술을 시켜 지금까지 함...
현대H몰,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 2021-03-24 17:52:09
현대홈쇼핑(대표 임대규·사진)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은 다음달 18일까지 고객과 함께 유기묘를 후원하는 ‘허그(Hu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H몰은 반려동물용품 전문관 ‘H-펫샵’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한 명당 고양이 배변 모래 1㎏씩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다.
[게시판] 현대H몰,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 2021-03-24 09:09:07
[게시판] 현대H몰,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 ▲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은 내달 18일까지 고객과 함께 유기묘를 후원하는 '허그(Hu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H몰은 반려동물용품 전문관 'H-펫샵'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한 명당 고양이 배변 모래 1kg씩을...
미얀마 군경 막가파식 총질에 14·15세 아이들도 잇따라 숨져 2021-03-23 16:52:59
의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지만, 군경의 시신 유기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군사정권 대변인인 조 민 툰 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위대 164명이 진압 과정에서 숨진 것은 슬픈 일이며 유감"이라면서도 "시위대가 기물을 파괴하고 불안을 부채질했다"며 시위대에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