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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 날' 행사…김만장 이사·배대권 대표 은탑산업훈장 2024-03-25 06:00:09
대통령 표창은 박치면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 등 5명에게 수여된다. 국무총리 표창 및 장관 표창은 이창훈 ㈜다산컨설턴트 전무 등 35명에게 수여된다.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행궁을 복원한 날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지정하고 2001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lucid@yna.co.kr...
신공항·로봇테스트필드 등 대형 국책사업…윤 대통령 "전폭 지원" 2024-03-24 16:22:46
문화가 함께 가야 한다”며 “2017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지정된 대구는 근대 문화예술의 발상지이자 음악가, 화가, 문인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애국 도시 상징이 될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 염색산단매립장 하수처리장 악취 문제 해결,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특파원 시선] '위안부사죄 담화' 계승한다면서 교과서에서 '위안부' 뺀 日 2024-03-23 07:07:00
강제노역 현장이었던 사도 광산이 올여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경우 양국 간 역사 갈등은 재점화할 수 있다. 일본이 유산 대상 시기를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의도적으로 강제노역 역사를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일 관계 개선 이후 한국을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로 평가하는...
벚꽃·유채꽃·철쭉 흐드러진 경남, 봄꽃 축제 보러 오세요 2024-03-21 16:06:39
기월 안뜰 경관농업지구 봄꽃축제(4월중)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성 송학동고분군 인근에서 개최되어 고분군과 유채축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또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배경이 된 창원 천주산에서는 천주산진달래축제(4.6~4.7)가 개최되며, 산청에서는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4.15~4.28)...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유치하라…인천시 서구, 대체 후보지 도전장 2024-03-20 16:04:5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 인천서구청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20일...
튀르키예 성소피아에서 '앙숙' 그리스 국기 펼친 관광객 2024-03-18 23:29:17
한 그리스인 관광객이 이스탄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성소피아(튀르키예어 아야 소피아, 그리스어 하기아 소피아)에 들어가 그리스 국기 '갈라놀레프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그는 이 사진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내가 사랑하는 도시, 영원히 그리스의"라고 썼다. 성소피아는 과거 그리스인이...
백두산, 中'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인증 가능성 2024-03-14 10:37:19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하며, 천지는 약 55%가 북한이다. 북한도 2019년 백두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이번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인증될 후보지에는 오르지 않았다. 세계지질공원은 지...
백두산, 중국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지정되나 2024-03-14 07:17:58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인증될 후보지에는 오르지 않았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는 지난해 9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 후보지에 대해 '등재 권고' 결정을 내렸다.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가 권고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집행이사회에서 그대로 인증되는 것이 관례로 이어졌다. 창바이산으로...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2024-03-14 06:00:20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진 곳이다.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가 권고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행이사회에서 그대로 인증되는 것이 관례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한경에세이] 한국의 고속성장과 문화 지체 2024-03-08 18:12:54
소프트파워의 순기능을 경험해 왔다. 유네스코는 오래전부터 빈국에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결정성을 갖게 되고,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다. 한마디로 한 번의 배불림이 아니라 미래의 건강한 삶을 제시해 주겠다는 정책이다. 이제 예술은 의식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