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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셀트리온, 3인 각자대표 구축…"매출 12조 글로벌 빅파마로" 2023-12-28 17:04:08
성공한 제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램시마SC(짐펜트라) 이상 6개다. 오는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 2030년까지는 총 22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내년 2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출시를 앞둔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美 염증성 장질환 대가 “셀트리온 '짐펜트라', 환자의 삶 개선시킬 것” 2023-10-26 10:33:20
지속적으로 유지해 더 나은 임상적 결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짐펜트라와 다른 비교군과의 간접 비교에서도 짐펜트라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와 유지력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SC제형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하나우어 교수는 설명했다. 레미케이드 개발사인 존슨앤드존슨(얀센의 모회사)도 레미케이드를...
"드라마로 코딩 배운다"…교육벤처 '미다스의 손' 세 번째 도전 [긱스] 2023-10-25 18:02:27
보람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1년 유리프트를 창업한 이유죠. 사람들의 자기 계발을 돕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는데 ‘당신을 끌어올린다’는 뜻으로 유리프트란 사명을 지었습니다.” 이 대표는 컴퓨터공학 전공자(서울대 98학번)다. “코딩은 언젠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 전공이기도 하고…. 입시, 영어 교육은 ...
서정진 "총수는 장사 제일 잘하는 사람…짐펜트라 매출 7兆까지 가능" 2023-10-25 16:01:42
만들겠다고 했는데 짐펜트라가 3조라고 하면 나머지 2조는? 그리고 유럽에서는 짐펜트라가 바이오베터로 승인이 나서 신약이 아니라는 비판도 있다. A. 신약이냐 시밀러냐 라기보다는 오리지널 제품인지 경쟁제품인지 이렇게 갈라서 보는게 맞다. 오리지널 제품이라고 하는건 전부 특허로 보호가 돼야하고, 이것들은 전부...
"상한가 가도 모자랄 판인데"…셀트리온 주가 '뜨뜻미지근' 2023-10-24 08:35:51
고수익 제품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매출 비중 증가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합병 여부에 대해선 "주식매수청구권 한도 1조원 이상 자금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합병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론 짐펜트라 성장...
셀트리온 "램시마SC, 美서 신약 판매 허가 획득" 2023-10-23 08:49:24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SC) 제품이다. 현재 유럽, 캐나다 등 50여개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FDA는 짐펜트라의 허가 협의 단계부터 신약 허가 절차를 권고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두 개의 신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수행해 지난해 12월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는 짐펜트라가 출시 후...
위펀 커피24, 커피머신 유라 신규 고객 ‘무상 증정 이벤트’ 실시 2023-10-19 10:26:22
고객사를 유치했다. 사무실 커피는 기존 스틱형 커피에서 캡슐커피로, 요즘은 맛과 커스텀이 가능한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스위스 커피머신의 대명사 유라는 1931년부터 지금까지 명실상부 스위스를 대표하는 전자동 커피머신 전문 기업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간편한 작동과 깊고 정교한 풍미를...
로시 "댄스·음방 포기 못해…뉴진스·장원영 보고 '깜짝'" [인터뷰] 2023-10-13 07:00:01
올라가서 뮤지션들도 아이돌분들 곡 커버를 많이 한다. 나도 르세라핌 커버를 했다"면서 "대표님도 아이돌분들한테서 레퍼런스를 많이 찾더라. 다들 표정이 장난 아니었다. 요즘 감탄한 건 장원영 님이다. '무대 천재'라고 하는데 정말 눈썹까지 자유자재로 연기하면서 무대에 서는 모습이 멋있었다. 프로더라"고...
AI가 가르치면 한글 학습 다를까…美 공략 나선 스타트업들 [긱스] 2023-09-25 09:27:50
올라가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기 편해졌다”고 말했다. 국내에 AI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 경쟁이 심했던 점도 한국어 교육 서비스가 증가한 배경으로 꼽힌다. 고객군만 외국인으로 달라졌을 뿐, 두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은 비슷하다는 것이 창업가들 설명이다. 최초부터 사업을 글로벌 단위로 펼쳐야 한다는 난관이...
"반값 아파트 어디가 좋나요"…공공분양 부스엔 발 디딜 틈 없어 2023-09-22 18:37:16
부스에선 배송 로봇 모빈이 계단을 올라가 아파트 입주민에게 물건을 배송하는 장면이 시현됐다. LH는 이날 조건을 입력하면 추첨제, 청년 특별공급 등 일곱 가지 청약 방법 중 가장 적합한 선택지를 알려주는 ‘내게 맞는 집 찾기’ 서비스를 선보여 호평받기도 했다. 이인혁/이유정/유오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