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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생 사망' 가해자 남성 오늘 구속심사 2022-07-17 10:13:00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B씨의 옷이 사건 현장과 다소 떨어진 교내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증거인멸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B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A씨가 B씨를 창문을 통해 밀어 떨어뜨렸는지도...
숨진 인하대생 옷은 다른 곳에…동급생 '증거인멸' 정황도 2022-07-16 15:30:19
B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또한 A씨가 B씨를 창문을 통해 밀어 떨어뜨렸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황이 없었던 듯 사건 현장에 휴대전화를 놓고 갔다"며 "증거를 없애려고 시도한 사실이 있는지...
경찰 "인양된 아우디 시신 부패 심하지만 신원 확인 가능" 2022-06-29 14:48:38
유류품 분석을 거쳐 신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지문 등록이 안 된 어린이는 함께 수습한 성인과 유전자 정보(DNA)를 비교해 가족 관계를 법의학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가 심하지만 신원 확인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체 검시와 검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의뢰를 거쳐...
"완도 인양 시신은 성인 남녀·어린이 1명…부패 심해" 2022-06-29 14:30:19
등 유류품 분석을 거쳐 신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지문 등록이 안 된 어린이는 함께 수습한 성인과 유전자 정보(DNA)를 비교해 가족 관계를 법의학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가 심하지만 신원 확인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승용차 안에서 시신을 수습한 자리는 성인...
완도 인양 아우디 차량서 3명 발견…"유나 양 일가족 추정" 2022-06-29 13:03:38
그 부모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지문 대조와 유류품 분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들 3명은 생명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져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 아닌 광주지역 영안실로 옮겨질 예정이다. 앞서 조양 일가족이 타던 것과 번호판·차종·연식이 동일한 승용차는 전날 오후 송곡항 방파제에서 80여m 떨...
완도 인양 승용차서 탑승자 3명 확인…"조유나 양 일가족 추정" 2022-06-29 12:56:44
대조와 유류품 분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들 3명은 생명 반응을 보이지 않아 가까운 병원 응급실이 아닌 광주지역 영안실로 옮겨질 예정이다. 해당 승용차는 전날 오후 송곡항 방파제에서 80여m 떨어진 물속에서 뒤집힌 상태로 발견됐다. 조양 일가족이 타던 것과 번호판·차종·연식이 동일하다. 조양...
하늘을 품은 사진가…故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뉴스+현장] 2022-06-08 19:00:55
열렸다. 한진그룹은 조 전 회장 추모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하늘에서 길을 걷다…하늘, 나의 길`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조 전 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작품 45점을 비롯해 고인의 작품이 담긴 달력, 카메라, 사진집, 가방, 수첩, 여권 등 유류품도 함께 전시됐다.
`하늘에서 담은 세상`…故 조양호 한진 회장, 추모사진전 개최 2022-06-07 19:17:32
등 유류품 등이 전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민 (주)한진 사장 등 유가족과 한진그룹 전현직 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선대회장 흉상 제막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조원태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아버님과 함께 출장길에 나서던 그 때가 생각이 난다"며 "바쁜...
'수송보국' 故조양호 한진 회장이 카메라렌즈 통해 본 세상 2022-06-07 18:16:23
조 전 회장이 생전에 촬영한 작품 45점과 유류품이 전시된다. 조 전 회장이 비행기에서 촬영한 하늘의 모습과 다양한 대지 풍경 등 풍경사진과 평소 아꼈던 사진집, 카메라, 가방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조 전 회장의 흉상 제막 행사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이명희 정석기업...
故 조양호 회장 "앵글 바꾸면 사물도 바뀌듯 조직도 끝없이 혁신해야" 2022-06-07 17:51:08
등 유류품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 열린다. 1관에서는 조 회장이 비행기에서 촬영한 하늘의 모습과 다양한 대지의 풍경을 담은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조 회장이 기내에서 직접 촬영한 키르기스스탄 톈산산맥,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선명한 사진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