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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일가, 세월호 사고 1700억 배상"…장남은 빠졌다, 왜? 2020-01-17 15:57:44
수습하는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 일부를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자녀들이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장남 대균 씨는 빠른 상속 포기로 배상책임에서 제외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동연)는 정부가 세월호피해자지원법(제42조 2항)에 근거해 유병언 전 회장의 네 자녀를 상대로 제기한...
"유병언 자녀들, 세월호 수습비용 1700억 내라" 2020-01-17 15:28:53
70%를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동연)는 국가가 유 전 회장 일가 등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유 전 회장 자녀인 섬나(53)·상나(51)·혁기(47)씨 남매가 선주배상책임공제계약 등에 따라 먼저...
'세월호 참사 때 민간인 감청 의혹' 기무사 등 검찰 고발 2019-04-15 14:15:00
주 업무인 기무사가 유병언을 검거하는 과정에 관여할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무사가 검찰에 전파관리소를 활용해 감청할 것을 제안하고 실제로 대검에서 업무협조를 요청하고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이 기무사의 불법행위에 협조한 것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자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천정배 "박근혜 정부 미래부도 민간인 불법감청 정황"(종합) 2019-04-08 21:29:36
6월 '세월호 TF' 하부 조직인 '유병언 TF'를 구성해 민간인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알려진 만큼 미래부 전파 감시소 역시 민간인 불법감청에 활용됐을 것이라는 게 천 의원실의 분석이다. 천 의원은 "현재 기무사 불법 감청 관련 수사는 '유병언 TF'를 지휘했던 준장 1명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으로...
천정배 "박근혜 정부 미래부도 민간인 불법감청 정황" 2019-04-08 20:41:39
6월 '세월호 TF' 하부 조직인 '유병언 TF'를 구성해 민간인을 불법 감청한 사실이 알려진 만큼 미래부 전파 감시소 역시 민간인 불법감청에 활용됐을 것이라는 게 천 의원실의 분석이다. 천 의원은 "현재 기무사 불법 감청 관련 수사는 '유병언 TF'를 지휘했던 준장 1명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으로...
구원찬X장석훈 협업 신곡 오늘(5일) 공개...“색다른 결 보여줄 것” 2019-04-05 16:15:37
뮤지션 구원찬과 장석훈(전 바밍타이거 유병언)이 4월5일 오후 6시에 협업곡 ‘너에게’를 발표한다. 구원찬은 발매 전 4일에 걸쳐 장석훈과 구원찬 버전의 티저를 각각 공개하며, 이전 앨범과는 색다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암시하며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곡 ‘너에게’는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고집하는 동시에...
檢 최고 특수통 '17기 트로이카'…검사옷 벗고 뒤바뀐 운명 2019-03-17 17:40:18
명성을 얻었으나 2014년 세월호 사건 관련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가 부실했다는 비판에 책임지고 스스로 검사복을 벗었다.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bbk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를 하면서 검찰 안팎에서 비판받기도 했다. 지금은 법무연수원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김 전 고검장은...
우기, 선공개곡 ‘웰컴 투 서울’ 9일 발표 2018-12-10 07:39:49
뮤지션들도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게스트로 참여한 어글리덕, 유병언, 펀치넬로가 우기와 함께 ‘REWIND MY TAPE part.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병언과 펀치넬로는 신곡 라이브도 함께 선보이는 등 열띤 분위기 속 음악감상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웰컴 투 서울’을 비롯해 보다 더 다채로운 음악과...
한민구·김관진 '모르쇠', 조현천 도피…'촛불계엄' 규명 불발 2018-11-07 12:08:34
4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장녀 유섬나(52)씨의 경우 적색수배 상태에서 2014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된 뒤에도 현지에서 송환 불복 소송을 제기하면서 작년 6월 강제귀국하기까지 3년 넘는 시간이 소요됐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도 감행"(종합) 2018-11-06 15:29:00
했다. 기무사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검거 작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불법감청 활동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무사가 2014년 청와대에 보고한 '방탐장비에 의한 감청 위법성 극복 방안'을 통해 "금번 건(件)은 '통비법(통신비밀보호법)' 및 '대간첩통신업무규정'에 벗어난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