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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에 "영적 에너지 전한 것" 반박 2024-03-19 14:43:32
법인 태림 박상석, 하정림 변호사는 19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하늘궁을 방문한 사람들과 면담 등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행위에 대해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는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인 측은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창업을 후회하냐고?…후회하지 않으려고 창업하죠"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3-19 06:30:02
미주법인에서 파트너십을 담당했습니다. 작년에 튜러닝을 창업했습니다. Q. 튜러닝은 어떤 회사인가요. A. 교육 플랫폼입니다. 선생님과 학생 매칭 및 라이브 튜터링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율적이고 즉각적으로 교육이 이뤄질수록 지원합니다. 미국에서 학생들은 집에서 공부할...
"지금이 마지막"…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 소비자 '경보' 2024-03-17 14:29:41
추가적인 보험료만 부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보험설계사들이 보험계약 갈아타기를 유도하는 일이 많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유사한 새로운 보험계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당 승환계약 우려가 큰...
스타벅스에 음료 팔아 대박났지만…주가 30% 하락한 흥국에프엔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17 07:00:01
설립됐고, 2008년 지금의 사명으로 법인 등록했다. 이후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대형 프랜차이즈에 생과일 착즙 음료 베이스를 납품하며 2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2015년 8월 코스닥 상장했다. 2021년엔 푸룬(건자두) 전문 브랜드 테일러팜스를 인수했다. 사명 때문에 일각선 흥국그룹 계열사로 오해도 하지만,...
[中企톡톡] '농슬라' 대동이 美법인 임원 바꾼 이유는 2024-03-15 13:56:45
북미 법인장으로 박준식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을 임명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북미법인 경영총괄은 윤치환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이 맡았다. 그간 해외 시장을 개척해온 박준식 부사장이 경영 혁신을 담당해온 윤치환 전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업계에선 대동이 이번 선임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이러다 공장 멈출 판"…제철업계 발목 잡는 'MES' 뭐길래 2024-03-12 17:25:31
유사 분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불법파견 2, 3차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4, 5차 소송은 1심이 진행 중이다. 산업현장에서는 효율적 생산공정 관리를 위해 MES를 사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법파견 리스크를 키운 꼴이 됐다. 일부 현장에서는 MES에서 불법파견 요소를 덜어내려는 시도가 있었던...
위바이옴 “설립 2주년 누적 매출 500억원…내년 흑자전환할 것” 2024-03-11 10:04:16
더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모회사인 고바이오랩이 51%, 이마트가 49% 지분을 투자한 합작법인이다. 이형진 대표는 위바이옴 대표와 고바이오랩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고 있다.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으로부터 기능성이 탁월한 균주를 건기식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도입했다. 고바이오랩에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고속道 화장실 전수조사한 국토부 "'천장 비침' 추가사례 없다" 2024-03-07 17:55:28
전국 휴게소 전수조사에 나선 결과 유사 사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7일 "한국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운영 법인을 통해 전국 모든 휴게소 235곳을 조사한 결과 비슷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전체 휴게소 화장실 가운데 천장에 유리 소재가 사용된 곳은 37곳(재정 33곳, 민자 4곳)이었다. 이...
한투증권 "인바디, 밸류에이션 상향 기대 높여" 2024-03-06 08:25:45
간 거래) 채널 매출 확대, 소프트웨어 사업 본격화가 밸류에이션 상향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4% 늘어난 2천억원으로 예상되며, 해외 법인 확대 및 대규모 인력 채용이 예정돼 있어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22%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ngine@yna.co.kr...
‘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윤 과장은 “지난해 1월 많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기저효과가 있지만, 1월 실적만 봐서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연간은 지금 단계에서 전망은 어렵지만, 예전처럼 대규모 세수 부족은 안 생길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