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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보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안 부결…美 거부권 2024-04-19 06:18:56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유엔총회에 추천하는 결의안을 논의한 결과, 전체 이사국 15개국 가운데 12개국이 찬성했으나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2개국은 기권했다. 안보리 결의 채택은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이 찬성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5개...
美, 팔' 유엔가입표결 앞두고 "이-팔 협상이 최선"…부정적 입장 2024-04-19 03:53:59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몰타의 유엔 대표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안보리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유엔총회에 추천하는 결의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은 앞서 2011년에도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신청했으나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된 바...
안보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표결 앞당겨 18일 실시 2024-04-18 23:09:14
몰타 측 유엔 대표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안보리가 이날 오후 5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유엔총회에 추천하는 결의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안보리는 19일 팔레스타인 정회원국 가입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아랍권 안보리 이사국인 알제리가 일정을 하루 앞당길 것을 요청한 것으로...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 19일 표결…美 거부권 행사 예상 2024-04-18 06:52:31
가입을 유엔총회에 추천하는 결의안을 논의한다. 앞서 리야드 만수르 주유엔 팔레스타인 대사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안보리에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결의안은 안보리에서 아랍권을 대표하는 알제리가 초안을 작성해 제출했다. 알제리는 18일...
'팔 유엔 정회원국 가입' 난항…안보리서 자격 요건에 이견 표출 2024-04-17 16:51:59
무산됐다. 다만 팔레스타인은 이듬해인 2012년 유엔 총회에서 비회원 옵서버 국가(state) 지위를 인정받았다. 안보리는 오는 18일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두고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유엔 정회원국이 되려면 안보리와 총회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우선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최소...
"한미일, 대북제재 감시할 새 다자 전문가 패널 '대안' 추진" 2024-04-17 16:00:11
"유엔총회든 유엔 바깥의 체제든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패널의 임기 종료 이후에도 대북 제재 이행이 지속되도록 유엔 시스템 안팎의 모든 가능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도 중러 협조 없이도...
SKT 정재헌 "AI, 안전장치 없으면 차별과 불공정 만들어내" 2024-04-17 12:04:23
발전과 진화를 촉진하게 된다"고 진단했다.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유엔(UN) 등 AI 거버넌스 도입 상황을 함께 짚으면서 "SK텔레콤도 올해 1월 회사 경영에 AI 거버넌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고, 주주총회를 통해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를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T.H.E. AI는 '통신사업자가, 인류를 위...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9월 부산벡스코서 IEA와 공동개최 2024-04-14 11:00:02
작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합의에 따른 CFE 기술 및 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하는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과 제임스 바커스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대학 국제학과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삼성, 현대차, 테슬라, 오스테드 등...
南 "러, 치부 감추려 감시탑 패널 연장 거부" vs 北 "러에 감사" 2024-04-12 02:39:27
주유엔 북한 대사는 이날 총회 발언에서 "불법적인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준 러시아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안보리의 제재 결의는 북한의 주권과 발전 및 생존권을 짓밟으려는 미국의 악랄한 적대적 정책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유엔총회는 지난달 28일 안보리 회의에서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 패널 임기...
[시론] 갈 길 먼 화석에너지와의 이별 2024-04-10 20:39:49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8)의 최대 쟁점은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화석에너지 감축이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2년 전 열린 COP26에서 석탄의 단계적 퇴출을 논의한 적은 있으나, 석탄뿐만 아니라 석유·천연가스를 포함한 화석에너지 전체의 퇴출을 최초로 공식 논의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