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 경제단체, '저출산·지역소멸 극복 위한 기업 역할' 세미나 2024-03-22 14:56:01
교수와 한경협 산하 한국경제연구원 유진성 수석연구위원이 한일 양국의 저출산과 지역소멸 현황을 개괄한다. 이어 한국 측에서 김용근 포스코 그룹장과 조옥근 롯데그룹 수석이 각각 기업의 저출산 대책을 소개한다. 일본 측에서는 요시노 마사노리 히타치제작소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후지사키 료이치 ANA종합연구소...
"높은 사교육비 때문"…저출산의 이면 2023-12-19 07:12:01
합계출산율은 0.012명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출산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해 사교육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고 짚었다. 유진성 한경협 선임연구위원은 "공교육에서 학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일반고에서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해 교육...
한경협 "사교육비가 합계출산율 하락에 26%가량 기여" 2023-12-19 06:00:11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출산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해 사교육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고 분석했다. 유진성 한경협 선임연구위원은 "공교육에서 학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일반고에서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해 교육 수요자를 충족시키고,...
한경연 "생산가능인구 1% 줄면 GDP 0.59% 감소" 2023-05-18 06:00:18
해마다 약 1.18%의 GDP 감소가 예상됐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생산가능 인구는 줄고 부양해야 할 인구는 늘어남에 따라 재정 부담 증가, 미래투자 감소 등 경제 활력이 저하되면서 GDP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적...
"佛 노동개혁으로 고용지표 개선" 2023-04-21 18:41:13
축소한 노동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최근엔 후속 조치로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필수 근로 기간을 현행보다 늘렸다. 고소득자에 대한 수급액을 줄이는 실업급여 개편안도 추진하고 있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한국도 실업급여가 근로의욕을 저하하지 않도록 손볼 필요가 있으며 직업훈련, 고용 인센티브와 같은...
한경연 "프랑스, 노동개혁으로 고용지표 개선…관심 기울여야" 2023-04-21 06:00:09
추진하고 있다고 한경연이 전했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도 기업의 고용 유인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실업급여가 근로의욕을 저하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직업훈련이나 고용 인센티브와 같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한경연 "주52시간 근무제, 고용 증가없이 기업 성과만 악화" 2023-03-15 06:00:03
차이가 있는지도 살펴봤지만,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경연은 연장근로시간 단위를 주 단위에서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조속히 추진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탄력 근로제의 단위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해 제도의 효과성을 높일...
"직업훈련 강화땐 실업률 줄고, 실업급여 증가땐 실업률 늘어" 2022-12-21 06:00:03
평균(52.55%)보다 작았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의 세부항목 중 고용 인센티브나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실업률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출 규모도 OECD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정책을 확대·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결혼·출산 확률, 정규직·대기업이 비정규·중소기업보다 높다 2022-11-03 06:00:02
병행돼야 한다고 한경연은 지적했다. 유진성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중 구조를 해소하려면 정규직 고용 보호를 완화하고 고용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이중 구조의 핵심 문제는 근로조건과 임금체계인 만큼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과 함께 임금체계 개편을 추...
한경연 "9년간 저소득층·고학력층서 출산율 하락폭 가장 커" 2022-05-03 06:00:01
상위층의 39.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연 유진성 선임연구원은 "소득 하위층에서 출산율이 낮게 나타나는 만큼 저소득층 지원 중심으로 출산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또 고학력층의 출산 유인을 높이기 위해 노동 시장의 고용 유연성을 제고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hee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