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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 이웃집 단독주택 8.5억에 매입한 이유 알고보니 2023-02-26 10:15:57
서평을 꾸준히 올리며 책을 추천했다. 최근 추천한 책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다. 문 전 대통령은 해당 도서에 대해 "30년 동안 하나의 인문학적 주제로 20권까지 저술된 건 대단한 업적"이라며 "문화유산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했다. 내달 중 책방이 문을 열면 문 전 대통령...
지난주 책마을에 소개된 11권의 책 2022-10-31 13:47:44
있지만 저자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라면 또 다르지 않을까요. 1993년 첫발을 내디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이어가는 저작입니다. 서평 읽기 우리는 생각을 뇌만이 담당하는 고유의 영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 책은 ‘뇌의 바깥에서 사고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도...
[책마을] 골목골목 거닐며 찾아낸 옛 서울 풍경 2022-10-28 18:49:21
모르고 지나친 서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저자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사진)은 서촌, 인사동 등을 거닐며 책을 썼다. 11권은 서울 사대문 안의 오래된 동네와 북한산의 문화유산을, 12권은 봉은사, 가양동 등 한강 이남 지역을 다뤘다. 이번에 내놓은 두 권의 책은 거창한 문화유산보다는 주로 사람들의 정취가 ...
NH투자증권, 유홍준 교수 초청 유튜브 세미나 실시 2022-07-12 14:14:51
100세시대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답답한 일상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유홍준 교수를 모시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한국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유홍준 교수의...
[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농업 데이터 2022-06-19 17:03:52
약간 바꾼 이 말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처음 썼다고 한다. 본 글귀는 사람의 뼈를 묻을 곳은 이 세상 어느 곳에나 있다는 뜻인데, 인생도처유상수는 가는 곳마다 뛰어난 고수가 있다는 말이다. 농촌진흥청도 예외는 아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직 직원 70% 정도는 농업 전 분야에 걸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고수다....
한 사람을 만난다는 건···'사람책' 한 권을 읽는 일[책X책] 2022-06-09 07:00:03
김지수 기자가 쓴 ·(어떤책)도 함께 읽어볼 법하다. 故 이어령 선생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를 했던 바로 그 기자의 인터뷰 기사들을 모은 책이다. 배우 윤여정, 배우 김혜자,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미술사학자 유홍준 등 일과 삶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통찰을 빛내는 이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속살도 드러냈다, 모두의 청와대 2022-05-26 17:13:26
문화재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쓴 유홍준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고 한 것처럼, 많이 알수록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관람 대기줄’은 더 길어질 전망이다. 청와대 곳곳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관람 팁’을 통해 모두의 청와대를 100%...
詩·영화 큰 족적 남기고…김지하·강수연 영면 2022-05-11 18:14:46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판소리 명창 임진택 연극 연출가 등도 참석했다. 이청산 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은 “우리가 서슬 퍼런 독재정권 속에서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김지하라는 우리들의 정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땅의 민주주의 초석을 놓으신 분”이라고 했다....
낙조 품은 작은 바위섬…간월암의 밤은 낮보다 눈부시다 2022-03-24 16:47:27
거쳐야 했던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서산 마애불의 등장으로 우리는 비로소 백제 불상의 진면목을 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그만큼 서산마애불은 역사적으로도 미술사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바위에 새겨진 여래입상은 볼이 터질 듯한 큰 얼굴에 은행...
청와대 터는 흉지?…'尹 집무실' 위치 두고 때아닌 '풍수 논란' 2022-03-17 16:39:04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을 검토하던 당시 유홍준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은 2019년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를 발표하면서 "풍수상의 불길한 점을 생각할 적에 (청와대를) 옮겨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유 위원의 이 말에 기자들이 "풍수상 불길한 점의 근거가 무엇인가"라고 묻자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