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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뉴 트렌드] 가벼워진 주머니…외식시장 가격파괴 바람 2015-02-16 07:01:57
좋은 한약재를 넣고 1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에 데친 고기를 당근, 양파, 오이, 비트, 파인애플 등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는다.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는 손님들의 만족감을 더한다. 샐러드바는 각종 채소, 치킨, 스파게티, 감자튀김, 떡볶이 등 50여가지 메뉴를 갖추고 있다. 코코샤브는 10년 이상 외식사업을 한...
[일등기업 일등상품] 주부 맘 아는 자연조미료…한 스푼으로 '깔끔한 맛' 2015-02-13 07:00:20
야채육수를 주원료로 사용했다.기존 액상조미료와 비교해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간장보다는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대상은 소개했다. 실제 요리에 사용할 때 먼저 ‘요리에 한수’로 맛을 내고, 이후 소금간을 별도로 하면 원하는 적당한 간과 맛을 낼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의 조미료 담당 이건철 매니저는...
`수요미식회` `광화문집` 샐러리맨들이 찾는 20년 전통의 김치찌개 2015-02-12 00:40:10
비밀은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 곳은 육수대신 맹물로 국 맛을 내고, 특이하게 사이다를 넣는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광화문집’에 대해 “김치찌개와 김치국의 애매한 맛”이라며 약간 실망했다는 평을 내놓았고, 김유석도 “특별한게 없다”고 말했다. 김유석은 "이 곳은 김치찌개 뿐만 아니라 달걀말이가 유명한데...
[SNS 맛 감정단] 늦겨울이 가기 전에 즐기는 따끈한 '탕 맛집' 2015-02-11 08:16:16
거듭났다. 실한 왕갈비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만든 육수는 풍미가 깊고 감칠맛이 있다. 갈비탕에 넣어 먹는 냉면 사리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큰 매장 규모와 깔끔한 실내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몰린다. 왕갈비탕(1만1000원)과 매생이갈비탕(1만3000원)등이 인기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
‘먹거리 X파일’ 신선한 닭, 가마솥에 3시간, 정성으로 만든 닭곰탕 ‘준 착한 기사 식당’ 2015-02-07 04:29:59
사용한다. 육수는 닭뼈와 마늘, 통후추, 월계수잎 등을 넣고 끓여준다. 이것이 맑고 구수한 국물 맛의 비결이었다. 남편 유흥걸씨는 육수의 맛도 확인할 겸 매일 아침 식사를 닭곰탕으로 한다. 닭곰탕을 메뉴로 하게 된 것에 관해 유흥걸씨는 “기사들은 식사를 제때 먹지 못해서 위장이 튼튼하지 못하다. 때문에 소화가...
`기분 좋은 날` 면역력의 종결자....`잎새버섯` 2015-02-02 11:35:46
덧붙였다. 박경호 한의사는 "잎새버섯은 혈당과 체지방 축적을 낮춰준다. 항비만 효과에 탁월하다"라며 "모든 요리에 활용해서 먹으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잎새버섯을 달인 물을 밥물로 사용하거나, 소고기 무국 육수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주목! 이 점포] 일본 서민음식 한국화…43㎡ 매장서 하루 매출 90만원 2015-02-02 07:01:55
있다. 본사로부터 육수, 소스, 덮밥고기 등 1차 가공된 식재료를 공급받기 때문에 조리가 간편해 주방 직원들도 수월하게 일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2년 정도 일하다가 자기 사업을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친척이 운영하는 구이전문점에서 경력을 쌓았다. 전단지를 돌리고...
‘먹거리 X파일’ 매일 직접 만든 순두부로 점심만 판매하는 ‘착한 순두부찌개’ 2015-01-31 06:37:19
순수한 콩과 간수로만 만든 순두부였다. 육수도 멸치와 다시마, 양파, 대파, 무 등을 넣고 오랜 시간 끓여냈다. 반찬도 매일같이 어머님께서 직접 만든 반찬을 사용했다. 또한 바싹 말린 누룽지로 숭늉까지 정성스레 끓여 점심 준비를 마쳤다. 찾아오는 손님들은 대부분 이 맛에 반한 단골들이다. 단골 손님들은 이러한...
‘먹거리 X파일’ 담배 만진 손으로 음식을? 순두부찌개 전문점들의 실태 2015-01-31 04:15:40
조미료를 듬뿍 넣어서 만들고 있었다. 육수의 양과 비슷한 수준의 조미료가 들어갔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손님들은 순두부를 맛있게 먹고 있었다. 다른 식당들도 찾아가 보았다. 한 식당은 다른 식재료의 원산지는 모두 표기하고 있었지만 순두부의 재료인 콩의 원산지는 표기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국산콩을 쓴다고...
`수요미식회` 김영삼 前대통령이 찾던 맛집 `성북동 국시집` 2015-01-29 00:50:05
해물 등 여러 육수가 있지만 이 집은 `한우`로 육수를 낸다고 언급했다. 강용석은 "양이 너무 작다"라고 단점을 언급했다. 이에 김유석은 "양이 작지만 이것도 정성 같다"라고 국시집의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황교익 맛집평론가는 국시집에 대해 "아쉬움이 없는집"이라고 말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