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靑 '시장과 소통'…교수 대신 관료 낙점 "무조건 제재를 위한 감독 안하겠다" 2021-08-05 17:56:43
윤석헌 원장 시절 잇단 ‘최고경영자(CEO) 때리기’에 시달려 왔던 금융권은 반기는 모양새다. CEO 때리기식 무더기 중징계가 이뤄져온 가운데 무리한 감독 관행을 개선하고 안정·관리형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다.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정 내정자를 신임 금감원장으로 제청했다. 인사청문회 없이 문재인 대통령이...
질질 끄는 금융당국 검사…금융사 피로감 호소 2021-07-25 17:37:34
“특히 윤석헌 전 원장 취임 후 ‘최고경영자(CEO) 때리기’식의 제재를 위한 검사가 많아지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늘어났다”며 “법적 소송으로 가는 경우도 증가하다 보니 전체적인 평균 검사 기간이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속·절제된 검사 필요”피감기관인 금융사들은 보다...
윤창현 "금감원 조직, 검사 체계 뜯어고쳐야"…5대 과제 제시 2021-07-07 16:45:59
금감원 임직원 5명에게 중징계를 내렸으나, 윤석헌 전 원장 등 전직 경영진은 징계 대상에서 빠졌다. 윤 의원은 "금융회사를 옥죄듯 내부통제를 강조하더니 정작 금감원 스스로의 내부통제는 무너졌다"면서 "환매중단으로 수조원의 고객 돈이 증발하는 피해가 발생했을때 전임 금감원장은 '금융위의 규제 완화 탓'...
윤창현 "금감원 중징계권, 금융위로 환원…국회가 감독해야" 2021-07-07 15:29:07
(윤석헌) 전임 원장과 (원승연)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에 대한 책임이 재논의 될 수 있도록 감사원에 재심의를 요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5일 발표한 `금융감독기구 운영 실태감사` 결과에서 사모펀드 사태 관련 금감원 임직원 4명에 징계를 요구했다. 당시 금감원을 이끈 윤 전 원장과 사모펀드 시장...
뒤숭숭한 금감원…실무자급만 '정직', 직원들 "꼬리자르기냐" 2021-07-05 18:31:00
사태 당시 수뇌부였던)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전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책임이 있는 고위직이 퇴직자라는 이유로 징계 대상에서 빠진 것은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감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전 원장은 대법원 판결까지 끝난 키코(KIKO) 사태에 천착하느라 파생결합펀드(DLF) 및...
라임·옵티머스 부실 사태…"금감원 감독소홀 책임 크다" 2021-07-05 18:02:01
시 금감원 수뇌부였으나 현직이 아닌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전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사원은 한국예탁결제원 직원 한 명에 대해서도 정직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 금감원은 2017년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이 기준에 미달했는데도 옵티머스가 사모펀드를 부당 운용하고 있는 사실 등을...
옵티머스 말만 믿은 금감원…제보 뭉개고 사건 덮었다 2021-07-05 17:46:41
시 금감원 수뇌부였으나 현직이 아닌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전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사원은 한국예탁결제원 직원 한 명에 대해서도 정직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 금감원은 2017년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이 기준에 미달했는데도 옵티머스가 사모펀드를 부당 운용하고 있는 사실 등을...
금감원 "감사원 옵티머스 감사 결과 존중…투자자 보호 노력" 2021-07-05 17:42:18
지적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성명을 내고 "사모펀드 사태에 책임이 있는 고위직들이 퇴직자라는 이유로 징계대상자에서 모두 빠졌다.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감사"라며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자본시장 담당 전 부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ong79@yna.co.kr...
"팀장 메신저에 증거 남기자"…금감원 직원들 단단히 뿔났다 [정소람의 속 보이는 금융] 2021-07-05 17:26:45
내고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자본시장 담당 전 부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감사원의 징계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사모펀드 사태에 책임이 있는 고위직들이 퇴직자라는 이유로 징계대상자에서 모두 빠졌다.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감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장 공백 두달…부원장 대행 체제 장기화 우려 2021-07-04 07:16:01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윤석헌 전임 원장이 5월 7일 퇴임한 이래 김근익 수석 부원장이 원장을 대행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금감원이 1999년 출범한 이래 원장 공백이 이렇게 길었던 적은 없다. 애초 교수 출신 후보들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청와대 검증 과정 등을 거치면서 낙마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