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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용기 줘"…문대통령, 女 펜싱 사브르 대표팀에 축전 2021-08-01 13:59:20
윤지수 서지연)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이들에게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줬다"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지연 선수를 향해서는 "김 선수는 든든한 맏언니로서 `살아있는 전설`다운 최정상의 기량을 보여줬다"고...
文대통령 "국민께 기쁨과 용기 줘"…女펜싱 사브르 대표팀에 축전 2021-08-01 13:22:03
최수연 윤지수 서지연)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1일 SNS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줬다"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지연 선수를 향해서는 "김 선수는 든든한 맏언니로서 '살아있는 전설'다운 최정상의 기량을...
여자 펜싱 사브르, 이탈리아에 11점차 뒤집기…사상 첫 동메달 2021-07-31 20:58:47
사브르팀이 올림픽에서 따낸 첫번째 메달이다. 김지연(33), 윤지수(28), 최수연(31), 서지연(28)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 펜싱은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
펜싱 여자 사브르 `대역전승`…사상 첫 동메달 2021-07-31 19:46:23
바티스톤에게 눌리며 15-25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윤지수가 로셀라 그레고리오와의 6번째 경기에서 무서운 기세로 몰아붙이며 26-30으로 순식간에 좁혔고, 이어 서지연이 바티스톤과의 7번째 대결에서 특유의 간결한 공격을 연이어 적중시키며 33-32로 전세를 뒤집으며 한국은 35점엔 선착했다. 윤지수가 8번째 경기에서 베...
[속보] 펜싱 여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서 첫 동메달 2021-07-31 19:09:59
이탈리아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수연(31),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이겼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에서...
펜싱 여자 사브르, 러시아 벽 넘지 못해…동메달 사냥 간다 2021-07-31 14:29:13
실패했다. 대신 동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31), 후보선수 서지연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러시아에 26-45로 졌다. 헝가리와의 8강전부터 어깨가 좋지 않던 최수연은 소피야 벨리카야와의 두 번쨰 경기에서 4-10으...
펜싱 여자 사브르대표팀, 메달 사냥에 한발짝 다가가 2021-07-31 13:20:04
사브르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대표팀은 31일 오전 일본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45-40으로 헝가리를 꺾었다. 7라운드 들어 한국은 점수를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 위기를 맞았지만 8라운드에 나선 윤지수가...
펜싱 여자 사브르, 헝가리 꺾고 단체전 4강행…첫 메달 도전한다 2021-07-31 12:44:42
향해 전진했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수연(31), 후보선수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8강에서 헝가리를 45-40으로 꺾었다. 한국 펜싱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여자 사브르...
평창올림픽 때 스키 탔던 통가 근육맨, 이번엔 태권도 선수로 2021-07-22 17:51:35
프로야구 롯데 에이스였던 윤학길 전 한화 코치의 딸 윤지수(28)는 펜싱 여자 사브르에 출전한다. 마라토너 오주한(33)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케냐 출신으로 2018년 9월 한국에 귀화하면서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을 담아 한국 이름을 지었다. 당초 2016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를 노렸지만 과거 도핑 논란과...
도쿄올림픽서 '각본없는 드라마' 만들어낼 화제의 선수들 2021-07-22 15:10:53
윤지수(28)는 펜싱 여자사브르에 출전한다. 마라토너 오주한(33)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케냐 출신으로 2018년 9월 한국에 귀화하며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 당초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를 노렸지만 과거 도핑논란과 육상계 내부 이견 등으로 이번 올림픽부터 국가대표로 출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