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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4구역 재개발…15년 만에 조합원 분양나서 2019-02-20 17:16:53
가장 최근 일반분양 건이다. 서울시가 ‘을지면옥’ 등 노포와 도심 전통산업 보존 등을 이유로 인근 세운3구역 내 7개 구역과 수표도시환경정비구역 사업을 지난달 중단시켜 당분간 공급이 드물 전망이다.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내년 철거 공사에 들어가 문화재 발굴을 거쳐 2021년 2월께 착공하는 게...
[김과장&이대리] CJ헬스케어 직원들이 추천하는 을지로 맛집 2019-01-28 17:38:21
지난해 한국콜마에 인수된 뒤 서울 쌍림동에서 을지로3가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 근처에 오래된 맛집이 많아 즐거운 식도락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cj헬스케어 임직원이 꼽은 회사 인근 맛집을 소개한다.을지로 맛집을 꼽을 때 ‘을지면옥’을 빼면 간첩이다. 평양냉면 애호가의 ‘성지’인...
[데스크 시각] 노포 주인만 서울시민인가 2019-01-27 17:42:58
중지시켰다. 구역 안에 있는 을지면옥을 강제철거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을지면옥을 존치하면 그 주변 재개발은 물 건너간다. 땅 모양이 길쭉하게 자리잡고 있어 이곳을 빼면 재개발 자체를 할 수 없다.일본 최고 번화가인 긴자엔 100년, 200년 이상 된 노포가 즐비하다. 이들 노포가 옛날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건...
[사설] 서울 시정(市政)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2019-01-24 18:24:39
박원순 서울시장이 을지면옥 등 노포(老·오래된 가게) 보존을 이유로 대규모 도심재개발 사업을 중지시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박 시장은 그제 을지로 일대 재개발로 노포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을지면옥 등이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3구역(3만6747㎡) 10개 지역 중 7개 지역과...
세운3구역 재개발 중단…서울시 8만가구 공급 '차질' 2019-01-24 17:57:05
] 서울시가 을지면옥 등 노포를 보존하기 위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3구역(사진) 재개발 사업을 연말까지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8만 가구 추가 공급’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재개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면 이 구역에서 공급할 예정인 2773가구도 목표 시점인 2022년까지 지을 수...
도시건축가 김진애 "세운상가 재개발 보류, 박원순 시장 판단미스" 2019-01-24 10:31:02
변경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을지면옥과 양미옥 등 오래된 가게 보존을 이유로 세운재개발 계획을 연말까지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재검토 발표는 노포를 살려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지난 16일 박원순 시장이 보존되는 방향으로 재설계하는 방안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힌 지 일주일 만에 나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24 08:00:04
혼란 가중…"을지면옥이 다가 아닌데" 190123-0712 사회-010315:09 울산과기원, 28일 '과학-예술 레지던시' 전시회 개최 190123-0716 사회-010515:13 에듀파인 발등 불 떨어지자 교육부 찾은 한유총 "사립에 안맞아" 190123-0720 사회-010615:16 '을지로 재개발 재검토' 발표에…찬반 나뉜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 확장부터 재개발까지…서울시 대형사업 잇따라 '제동' 2019-01-23 18:17:47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을지면옥, 양미옥 등 유명 맛집들이 재정비 구역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게 도화선이 됐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2015년 역사도심기본계획에서 오래된 노포 등 생활유산을 보존하기로 했지만, 이후 재정비사업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점이 드러났다. 을지면옥, 양미옥 등은...
영세 토지주들 "老鋪 보존하면 재개발 불가능…다 죽으란 말이냐" 2019-01-23 17:51:08
못했다”고 설명했다. 세운3구역 내 생활유산으로 지정된 가게는 을지면옥 양미옥 조선옥 을지다방 등 4곳이다. 구 사무장은 “을지면옥은 보존을 원한 적이 없다”며 “사업 초기인 2007년부터 재개발을 주도했고 이전할 건물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당 2억원이라는 토지 보상...
60~70년대 모습 세운상가 일대, 40년前부터 재개발 논의 2019-01-23 17:49:22
이번 결정으로 남은 재개발사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을지면옥 등이 있는 세운 3-2구역은 정비촉진구역 지정 11년 만인 2017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 이주·철거를 거쳐 새 건물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다.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