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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8억명 굶주리는데…매일 음식물 10억만톤 버려져 [1분뉴스] 2024-03-28 07:31:06
굶주리는 8억 명에게 매년 버려지는 음식으로 하루 한 끼만 먹여도 (모두) 먹일 수 있다"며 "우리가 이미 구매하고 있는 음식을 더 잘 활용한다면 탄소 발자국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비용을 절약할 기회가 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이에 대해 거의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매일 10억끼 버리는 셈"…1,350조원 수준 2024-03-28 06:24:31
등으로 음식물이 상하면서 폐기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음식물 낭비는 온실가스 배출 등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보고서는 "농업용지 조성이 자연생태계 내 서식지 손실의 주요 원인이며 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 농경지 30%를 유지하는 규모와 맞먹는다"면서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최대...
"비싸도 갈래요"…한국 관광객 돈 쓸어 담는 '도쿄 명물'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3-28 06:18:50
시간 여유가 생기니 상품이나 음식을 사는 데 돈을 더 쓸 수도 있다. 국내서도 G7(주요 7개국) 수준으로 경제력을 높이려면 서비스업을 더 고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조업 대비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진입 규제를 철폐하고, 제조업에 비해 미흡한 세제·금융 지원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2024-03-27 23:03:37
보고서는 "농업용지 조성이 자연생태계 내 서식지 손실의 주요 원인이며 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 농경지 30%를 유지하는 규모와 맞먹는다"면서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최대 10%를 차지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라고 지적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못 먹어서요"…'어린이용 돈가스' 시킨 어른 민폐일까 2024-03-27 18:46:40
남기면 음식쓰레기도 생기고, 버리기도 아깝고, 남은 것 가져가기도 뭐하니 어린이용 돈가스로 달라"고 했다. 이 가게의 일반 돈가스 가격은 1만2000원, 어린이용 돈가스는 6000원이었다. 이에 사장은 "어린이용은 말 그대로 어린이용으로 마진을 덜 남기고 어린이와 같이 오시는 손님들께 서비스 차원으로 드리는 거라...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은 일본 '세잔'…한국 식당 4곳 포함 2024-03-27 18:06:48
발효음식까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참으로 많다"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울을 구경하고 돌아다니면서 돈도 많이 쓰시라"고 했다. 행사에 앞서 미리 공개된 올해 51∼100위 식당에는 국내 한식당 5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타닉 가든(62위), 본앤브레드(64위), 솔밤(65위), 권숙수(89위), 알라 프리마(91위)다. 아시아 50...
"알리가 이걸 어떻게 이겨"…쿠팡의 역대급 '반전 카드'는 2024-03-27 17:55:01
가져올 전망이다. 쿠팡은 월 4990원을 내면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로켓배송을 해준다. 회원이 아니면 1만9800원 이상 구매해야 로켓배송이 무료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음식배달 쿠팡이츠 배달료 무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 무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은 로켓배송 지역 확대로 현재 약 1400만 명인...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우리 집 규칙 2024-03-27 17:52:58
“음식 투정 하지 않는다” 정도의 문장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남편은 굳이 저 문장을 써야만 했을까? 편식하지 않는 수준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모양이다. 자신의 메뉴 선택 및 요리 전반에 대해 전적인 수용력을 원했다. 그러니 식탁 앞에서는 차려진 음식 저변에 깔린 의미들을 언제나 유념해야 한다. 그러지...
"새콤한 오이가 소화에 좋아"…직접 요리하고 배식한 尹 [종합] 2024-03-27 17:51:39
음식 재료를 직접 손질해 돈육 김치찌개를 끓였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직접 끓여 완성한 약 50인분의 김치찌개를 노숙인과 어르신들 식판에 담아주면서 인사를 나눴다. 명동밥집은 자원봉사자가 대신 배식받아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방문자들이 순번에 따라 앉는 방식이다. 윤 대통령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더 원하는...
[데스크 칼럼] 다민족 국가 시민으로 살아갈 조건 2024-03-27 17:48:05
한국은 세계에서 치안 좋기로 유명하지만 영화 ‘범죄도시’가 나올 정도로 외국인 집단거주 지역에선 불안이 상존한다. 폭력이 활개 치지 못하도록 공권력이 구석구석 미쳐야 한다. 불안한 곳에선 누구도 뿌리내리지 못한다. 종교와 음식, 문화의 다름이 함께 못 살 이유는 아니다. 폭력을 부르지 않는 한 디아스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