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대목동병원, 제 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2020-12-30 09:45:34
2월부터 5개월간 대대적인 병동 개선 공사를 통해 올 7월 기존 637개 병상에서 700개 병상으로 병상 수를 확대했으며, 음압격리실, 처치실, 세척실 등 시설 개선을 통해 환자만족도를 극대화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 10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며, 9월에는 서울시로부터...
한양대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 9개 운영 2020-12-29 13:29:21
전문병동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병원은 감염병 전문병동을 마련하고자 최근 입원병동 1개 층 전체를 최신 방역시스템을 적용해 리모델링했다. 이곳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과 전용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됐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치매 확진자 음압병동 무단이탈 강원도 '발칵'…"택시타고 경찰서까지" 2020-12-28 23:39:07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음압병동을 무단 이탈해 거리를 활보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 28일 강원도 보건당국과 속초의료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속초의료원 격리 음압병동에서 80대 확진자 A씨가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다. 거리를 배회하다 택시를 탄 A씨는 행전지를 묻는 택시기사 B씨의 물음에...
코로나 확진 치매 노인, 택시 타고 경찰서 이동…환자관리 `구멍` 2020-12-28 21:10:05
격리 음압병실에 있어야 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을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경찰서까지 이동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해당 병원과 보건 당국은 경찰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도 코로나19 환자가 사라진 사실조차 까맣게 몰라 환자 관리에 구멍이 뻥 뚫렸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에...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병상 120개 확보…1월 둘째주 개소 2020-12-28 06:00:03
내달 둘째 주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병동은 3개 건물 120병상(1인실 및 다인실) 규모로, 의료원 본원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25m 정도로 근접해 있어 중증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의료진을 투입하거나 본원 음압 격리중환자실로 환자 전원이 가능하다. 의료인력은 원내 의료진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지원...
오텍 '이동형 음압 병동' 수출한다 2020-12-27 17:50:53
이동형 음압 병동 48개를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에 납품했다. 음압 병동 공식 출시(11월 18일) 후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최근엔 CNN(미국), FRANCE24(프랑스) 등이 이 회사의 이동형 음압 병동을 취재해 현지에 소개했다. 오텍은 복수의 해외 업체와 음압 병동, 구급차 등을 수출하는 계약을 논의 중이다. 오텍 관계자는...
연세의료원, 코로나19 위중증 치료 병상 33개 확보 2020-12-23 14:21:08
병상은 감염병동에 마련돼 음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130명까지 투입된다. 세브란스병원은 17일 기준 총 38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했으며 대부분이 위중증 환자였다. 이 중 5명은 입원 중이며, 25명은 퇴원했다. 6명은 상태가 좋아져 경증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됐다. 또한,...
연세의료원,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23개 추가 확보 2020-12-22 18:04:34
이 병상들은 음압 시설을 갖춰 감염 병동에 마련돼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모두 확보했다. 중환자를 돌볼 수 있는 전문의와 간호사 등이 130명 투입된다. 세브란스 병원은 이달 17일까지 코로나19 환자 38명을 치료했다. 이 중 5명은 입원 중이며, 25명은 퇴원했다. 6명은 상태가 좋아져 경증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수도권 2.5단계 효과 `무색`…중증환자, 보름새 2배↑ 2020-12-21 17:19:55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음압병동 신설 등 확보는 필요한 일이지만, 이로 인한 의료진 인력 문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A 대학병원 관계자는 "위중증 환자를 볼 수 있는 인력은 정해져 있다"며 "간호사 1명이 환자 3명을 돌보는 시스템이었다면, 코로나의 경우 간호사 2명이 환자 1명을 봐야 해 인력이 부족할 수...
코로나 진상환자 성희롱·막말에…간호사들 "너무 힘들다" 2020-12-21 12:06:25
수 있다', '음압 병동이 왜 다인실이냐', '다른 병원 되는데 여긴 왜 안 되냐'"며 의료진을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고 호소했다. 또 "속옷을 빨아달라는 분도 있고 어떤 환자는 '필요한 게 없냐'는 질문에 '여자요'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B씨는 "방호복을 입은 채 그걸 계속 듣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