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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차량 피해자 4일째 의식불명 2024-04-05 09:58:04
이송됐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이 차선 변경 중 2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졸았다"고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음주운전하고 '쾅'…GV70 '활활' 2024-04-05 09:45:31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한 마찰 스파크가 누유된 기름에 착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룹 '디셈버' 윤혁 17억원 사기…징역 10년 구형 2024-04-04 16:11:48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 인천지법 324호 법정에서 열린다. 디셈버는 2009년 데뷔한 남성 2인조 그룹으로 2010년 KBS 가요 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등을 받았다. 윤씨는 2019년부터 한동안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2017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치사율 음주운전 두 배…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2024-04-04 12:36:55
약 2.9명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1.5명)의 배 수준이다. 특히 졸음운전 사고 100건당 사망자가 8.3명인 고속도로를 비롯해 일반국도·지방도·군도 등 통행속도가 빠른 곳에서 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가 많았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차량 10만대당 졸음운전 사고는 특수차 13.6건,...
호텔 헬스장 간 의료 AI…"기침 소리로 건강 진단" 2024-04-03 17:47:32
상태를 선택하면 AI가 영양제를 만들어주는데, 당일 음주 일정 여부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배합합니다. [김지영 / 호텔 지배인 : (서비스 도입이) 하루 됐는데 벌써 회원분들이 (서비스 당) 100명 정도 이용하시는걸로 관심있게 이용하고 계십니다. AI에 관심이 요즘 집중되고 있...
음주운전 잡으러 가던 순찰차 펜스에 '쿵'…"브레이크 이상" 2024-04-03 13:30:36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 해당 순찰차는 음주운전 신고 건으로 출동하던 중 브레이크 페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순찰차를 정비소에 맡겨 브레이크 고장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침착한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다른 순찰차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음주 운전자도 검거됐다"고...
한동훈, '집 판다'는 양문석에 "음주운전하고 차 팔면 되나" 2024-04-02 13:54:17
"음주운전을 하고 음주운전을 한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는 양 후보를 향해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대출을 갚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당연하다. 집을 파는 것과 대출받은 것이 무슨 상관인가. 이거를 왜 사퇴 안 시키나"라고 민주당에 책임을 물었다. 한 위원장은...
'배달원 사망' 만취 벤츠 DJ "피해자가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나" 2024-04-02 13:50:34
변호인은 "안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잘못됐지만 당시 오토바이 배달원은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로 달리고 있었다"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차로로 다니지 못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법을 준수해 2차로로 갔으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과실...
음주 사망사고 낸 DJ측 "배달원이 법 지켰다면" 2024-04-02 13:27:31
않았을 것"이라고 항변했다. 변호인은 "안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잘못됐지만, 당시 오토바이 배달원은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로 달리고 있었다"라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차로로 다니지 못하게 돼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법을 준수해 2차로로 갔으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수 있다"라...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음주한 사례도 나왔다. 공사는 그중 46명에게 파면, 해임, 정직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성 감사는 “근로 원칙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왜곡된 노사 상생 분위기를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게 감사의 역할”이라며 “무차별적인 징계가 목적이 아닌 만큼 소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