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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종합) 2024-03-26 17:58:29
2명은 흡연을, 절반은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19세 이상 인구의 현재 흡연율은 16.9%로 전년(18.2%)보다 1.3%p 감소했다. 남자의 흡연율은 29.4%로 여자(4.5%)의 6.5배에 달했다. 같은 해 음주율은 54.0%로 전년(53.5%)보다 0.5%p 증가했다. 집값은 소득의 6배에 달했다. 2022년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음주운전 및 횡단보도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좀처럼 개선 안돼 2024-01-31 11:00:01
준수율(5.99%포인트↑), 운전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3.4%포인트↑)이 크게 상승했고, 신호 준수율(0.93%포인트↑),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1.11%포인트↑)도 개선됐다. 보행행태도 개선되는 추세였다. 최근 3년간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이 5.24%포인트 상승했고,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도 1.61%포인트 올랐다. 다만...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강조했다. 적정량 이상의 술을 마시는 고위험 음주도 피해야 할 도파밍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술방’ ‘혼술’ ‘홈술’ 등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음주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많다. 실제로 질병관리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0.9%였던 고위험 음주율이 2022년에는 12.6%로 증가했다. 술을 마시면 당장은 기분이...
"자주 넣고 먹으면 안돼"…'신장'에 큰일 2023-12-29 09:08:28
지수(BMI), 신장 여과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eGFR), 흡연·음주 여부, 신체활동,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해 소금 첨가 빈도와 만성 신장 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추적 기간에 만성 신장 질환에 걸린 사람은 2만2천31명이었고,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와 만성...
"음식에 소금 넣는 빈도 높으면 만성 신장 질환 위험 커진다" 2023-12-29 08:56:00
율(eGFR), 흡연·음주 여부, 신체활동,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해 소금 첨가 빈도와 만성 신장 질환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추적 기간에 만성 신장 질환에 걸린 사람은 2만2천31명이었고,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와 만성 신장 질환 위험 증가 사이에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30~50대 남성 절반이 '비만' 2023-12-08 18:34:46
고위험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였다. 2021년보다 남성은 1.6%포인트, 여성은 0.1%포인트 증가했다. 7잔 이상을 한 달에 한 번 넘게 마시는 월간 폭음률은 남성 48.8%, 여성 25.9%로 1년 전보다 남녀 모두 1.8%포인트 늘었다. 운동을 하는 성인 남성은 2021년 50.2%에서 지난해 55.4%로, 여성은 같은 기간 45.4%에서...
음주량 늘고 뚱뚱해진 한국인…3050 남성 절반 '비만' 2023-12-08 14:04:08
2021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음주율은 증가했다. 운동 등 신체활동은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 담배 흡연율은 남성 30%, 여성 5%로 소폭 감소했으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남성 5.6%, 여성 1.3%)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남성 9.2%, 여성 2.4%)은 전년대비 조금씩 늘었다.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
술고래 남성 줄고 술꾼 여성 늘었다…고위험 음주 30대女 많아 2023-10-30 18:31:48
발간한 음주 심층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의 고위험 음주율은 2012년 25.1%에서 2021년 23.6%로 떨어졌으나 여성은 7.9%에서 8.9%로 올라갔다. 고위험 음주는 소주나 양주 등의 술을 남성은 7잔, 여성은 5잔 넘게 주 2회 이상 마신 경우다. 맥주는 350㏄를 1.5잔으로 계산했다. 2021년의 고위험 음주율을 연령별로 보면 남성은...
대한민국 '술고래'…남성 줄고 여성 늘었다 2023-10-30 12:37:10
경우 350㏄를 1.5잔으로 계산했다. 조사 기간 중 최근인 2021년의 고위험 음주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남성은 50대(29.8%)에서, 여성은 30대(13.2%)에서 가장 높았다. 한 달에 한 번 넘게 '남성 7잔, 여성 5잔 이상' 술을 마시는 비율을 뜻하는 월간 폭음률은 남성의 경우 61.7%에서 56.0%로 유의미하게 내렸으나...
국내 여성 건강 분석했더니…오래 살지만 '뼈' 아팠다 2023-10-24 17:33:24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 또한 남성의 87% 수준으로 나타났다. ●폐경 증상·월경통 관리해야 연령대별 현재 흡연율은 25세~34세가 가장 높았으며(10.3%), 고위험음주율은 35세~44세에서 큰 폭으로 증가해 가장 높았다(9%). 또한 청소년과 성인 여성의 40% 이상이 심한 월경통을 경험한다고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