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발도 못뗀 의·정 대화체…혈세 3000억 낭비 2024-03-29 18:31:35
마주 앉아 소통으로 풀자는 것이다. 국내 중증·응급 의료의 핵심인 5대 병원에 소속된 의사만 7042명, 이 중 전공의만 2745명에 달한다. 이번 집단행동의 중심에 서 있는 곳들이다. 하지만 이날 병원장들은 한 총리에게 “전공의들이 정확하게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선 “전공...
"재판 받기도 바쁠 전과 4범"…이재명 겨냥한 배현진 2024-03-29 17:32:09
있다가 119 응급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을 지적하는 문구가 적혔다. 배 의원은 “오늘 재판받기도 바쁠 전과 4범, 현 범죄 피의자 이 대표님께 제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마시라고 최대한 정중히 부탁드렸는데 못 알아들으신 것 같다”며 “내용이 저렴해서 저도 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썼다. 지난 27일 이...
한덕수, ‘빅5’ 병원장 만나 “의료계와 대화체 구성 역할 해 달라” 2024-03-29 16:41:21
병원장님들께서 대화체 구성에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5대 병원의 진료 공백이 더 커진다면 국민들께서 진료에 대한 불편을 넘어 심리적으로도 큰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병원장들께서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 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빅5' 병원장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전공의 복귀 설득해주길" 2024-03-29 14:32:24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5대 병원의 진료 공백이 더 커진다면 국민들께서 진료에 대한 불편을 넘어 심리적으로도 큰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병원장들께서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 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정부도 가능한...
40대 남성, 임신 7개월 전처 살해…아기 제왕절개로 출생 2024-03-29 13:07:52
뒤,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해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임산부가 흉기에 찔렸다"는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신고 1시간 만에 김제에서 긴급체포했다. 검거 과정에서 A씨는 자해를 시도했고, 중태에 빠졌으나 현재 수술을 받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교수 신임병원장 임명 2024-03-28 19:16:14
권역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등을 중심으로 일산병원에서 최고 수준의 최신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에 필요한 필수의료를 우선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실질적인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 집중, 디지털 헬스케어 적극 도입, 국책 R&D 과제 참여 등에 대한 의지를 함께 밝혔다.
최상목 "필수·지역의료엔 과감한 재정…내수부문 적기보강" 2024-03-28 17:45:40
부총리는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관련 지원확충은 물론, 국민이 모두 어디에서든 필요한 진료를 받도록 지역의료를 강화하겠다"며 "미래의료 선도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도 대폭 확대해 의료개혁 5대 재정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실물경제에 대해선 내수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부각했다. 최 부총리는...
기재차관 "체감경기 개선 위해 상반기 최고 수준 재정 집행" 2024-03-28 17:00:25
강화와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등 주요 사업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아울러 "각 부처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의 집행이 행정절차 지체 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재명 "돌 맞았다고 난리뽕짝"…배현진 "난리 헬기뽕짝은?" 2024-03-28 12:49:04
당했다.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가, 응급 의료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특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배 의원은 지난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중학생 A군(15)에게 돌로 머리를 15회가량 가격당해 상해를 입었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전공의 근무시간 줄고, 필수의료 전공의 월 100만원 수련수당 받는다 [종합] 2024-03-28 12:10:38
응급 등 필수의료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원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당근책'도 제시했다. 전병왕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8일 중수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여러분들께서는 이달 안에 수련병원으로 복귀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