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x&Vx, 디지털 헬스케어 파이프라인 협력 강화 2024-03-12 14:44:55
감염병 대응 혹은 미래 방역 체계 구현을 위한 환자 분류 시스템을 데이터화 할 계획이다. 또 이를 의료 데이터의 활용가치가 높은 상급 의료 기관과 연결하여, 생물정보학 및 IT 기술 기반의 신규 후보 물질 발굴, 정보 수집 및 통합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효율화...
원자력병원도 전공·전임의 61명→26명…"공보의도 못 받아"(종합) 2024-03-12 13:44:40
암 환자 진료체계 운영을 당부했다. 김철현 원자력병원장은 "(전공의와 전임의) 61명은 전체 원자력병원 의사 수의 3분의 1"이라며 "현재는 전문의 과장들이 당직을 짜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등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환자들이 중증 암 환자라 원래 병동 진료 노동강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며 "(비상...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전문의 중심병원 키운다 2024-03-12 12:57:29
환자들 중증도에 맞게 진료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도 함께 이뤄져야 (전문의 중심 병원이) 온전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전날 장관이 전공의들과 비공개 만남을 한 데 이어 응급의료 현장 의료진과의 간담회, 의대 교수들과의 대화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 차관은 "의사 면허는 국민의 생명을 살리라고...
이종호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암 환자 비상진료체계 점검" 2024-03-12 11:30:00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전문의를 당직 근무에 편성해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 암 환자를 전원 받아 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날 점검에서 이 장관은 수술실, 투석실, 병동 운영 현황 등 비상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차질 없는 중증...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전공의 의존도 낮출 것" 2024-03-12 11:28:51
수준으로 전문성을 갖고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작지만 강한 전문 병원들이 있다"며 "전공의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고 효과적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일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전날 수도권 유일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인 서울 명지성모병원을 찾은 뒤에도 "규모가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이...
한덕수 총리 "전문병원도 실력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36:18
환자를 상급종합병원의 권역응급센터나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먼저 이송했다가, 마지막에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사례가 발생해 '골든타임'을 놓칠 때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 총리는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가 붕괴해 전 국민이 이른바 '빅5' 병원에 가는 모순을 해소하고, 국민 누구나 '우리...
한총리 "전문병원도 실력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 받아야" 2024-03-12 10:26:08
방안을 검토하라"며 "수가 체계부터 응급환자 이송 체계까지 전문병원 육성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그는 의료 수가 지원에 병원 규모별 기준이 적용돼 전문병원은 똑같은 치료와 높은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보다 낮은 수가가 지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또 한 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환자 지켜라"…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에 호소 2024-03-12 09:12:13
의료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는 "전문의 중심병원...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에 "환자생명 위협" 2024-03-12 09:07:04
살피겠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가 직접 센터에 연락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이 연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며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서울대 의대 교수마저 '집단 사직' 압박…출구 없는 의·정 갈등 2024-03-12 00:01:14
대학병원 겸임 업무 해제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들까지 사직 행렬에 합류하면 병원의 진료 기능은 대폭 축소될 수밖에 없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 측은 “외래진료 감소율을 정한 것은 아니고 자율에 맡길 예정”이라며 “다만 응급 환자와 중환자는 진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이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