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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메꿀 의사 591명 채용…"종합병원급까지 지원 확대 검토" 2024-04-17 15:34:36
한시적으로 의료법 규제를 풀어 개원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16일엔 시니어·퇴직 의사를 필수·지역의료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고용하는 것을 돕는 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대체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591명의 의사 채용은 당초 목표엔 미치지 못했지만 전공의 이탈에 따른...
"유아인이 '너도 할 때 됐잖아' 대마 권유"…증인 나선 유튜버 2024-04-16 18:23:04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4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유아인의 대마 흡연 교사 등 혐의와 관련된 지인이자 유튜버 A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졌다. A씨는 지난해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들과 떠난 미국 여행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엔티엘, 써비케어AI 주제 한국-베트남 무역 협력 세미나 개최 2024-04-15 17:29:32
엔티엘헬스케어와 의료법인 엔티엘의료재단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한국-베트남 무역 협력 및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써비케어(CerviCARE) AI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보건부, 무역투자진흥센터, 국공립병원 병원장 등 보건의료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의협 간부 면허정지' 유지…법원, 집쟁정지 신청 기각 [종합] 2024-04-11 20:03:28
"의료법 규정에 비춰보면 신청인이 의사로서 의료행위를 수행할 수 있는 권리는 국민 건강 보호·증진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제한될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며 "면허정지 처분으로 신청인이 입게 되는 손해가 의료공백 최소화, 환자 진료의 적정성 도모라는 공공복리에 우선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일본인 '성형관광' 열풍…강남언니, 흑자 전환 2024-04-09 18:18:52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도 가격 공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은 “가격이 의료 서비스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며 해당 기능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선 비급여 진료의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강남언니 금지법’(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한국인처럼 해주세요"…'붕대 감은 日 언니들' 강남에 널렸다 2024-04-09 13:48:59
저렴한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도 가격 공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의협은 “가격이 의료 서비스의 기준이 되면 안 된다”며 해당 기능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선 비급여 진료의 가격 표시 광고를 금지하는 ‘강남언니 금지법(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고은이 기자...
'수지맞은 우리' 김희정 빈틈없는 연기, 우아·도도 분위기 甲 2024-04-05 15:00:45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인 마리는 우아하고 귀족적인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다. 마리는 또한 아들 현성에게는 한없이 자애롭지만 남편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싸늘한 인물로, 김희정은 김마리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와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진태가 있는 병원장실로 간...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사표를 냈다.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 후 각종 소송과 민원이 이어지면서 오랫동안 함께 한 동료들이 줄지어 의료 현장을 떠났다는 게 그의 얘기다. 이 위원장은 이날도 인터뷰 직전 한 대학 병원을 찾아 의료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한달 전까지만 해도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무너진 의료...
"진료기록 제공 NO, 비대면 NO"…의사들 묻지마 반대 2024-04-02 18:55:41
경우 의사들의 단체행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이런 사례다. 2020년 8월 전공의 파업 직후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인데, 의료계 반대로 국회에 계류돼 있다. 의협은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의료행위를 규정할 경우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밖에 △병원 간 진료기록 ...
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않은 전공의 8800명을 대상으로 의료법·행정절차법에 따라 면허 정지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현재 대부분의 전공의에게 면허 정지 2차 사전 통지가 발송됐고, 향후 3차 발송에도 전공의들이 수령을 거부하면 공고(공시송달)할 예정이다. 전 실장은 "당과 유연하게 처분하도록 협의 중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처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