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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데 왜 진료 안 봐줘"…대학병원 응급실서 행패부린 40대 2024-03-13 14:05:43
따르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술을 마시다 복통을 느끼고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간호사가 "중증 외상 환자가 아니어서 진료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10여분간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접수 후...
오늘부터 군의관 진료…정부 "교수도 의료인" 2024-03-13 06:04:25
의료법에 근거한 '진료유지명령' 등 각종 명령을 내릴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교수들은 집단행동을 경고하면서도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전날 의대 증원을 1년 뒤로 미루고 대한의사협회, 여야, 국민대표, 교수, 전공의가 모두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전문의 늘리고 수가 인상…중소병원 키운다 2024-03-12 18:35:51
이상 채용해야 한다. 정부는 의료법 시행규칙을 바꿔 의사 수 산정 때 전공의를 0.5명으로 계산할 계획이다. 전문의 우선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1700여 명인 국립대병원 전임교수 정원도 2027년까지 1000명 더 늘리기로 했다. 의사들은 그동안 필수의료 전문의가 배출돼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개원시장으로...
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 2024-03-12 17:17:03
"의료법을 위반해서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가지 법적 절차를 거쳐 원칙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화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면서도 "(의료 개혁을) 철회하지 않으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라는 건 진정한 대화의 의도로...
尹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 2024-03-12 16:29:40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했기 때문에 의료법을 위반해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료유지명령이라든지 업무개시명령 등을 내려 현장에 사직서를 내지 않는 게 가장 최선"이라면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법적인 절차를 거쳐 원칙대로 진행한다는 게 지금...
우기원 부사장, SM그룹 후계자 지위 '굳건'...재단 활용해 상속세 절세 2024-03-12 14:05:51
의료법인 필의료재단에 기부해 아직 지분 승계는 미완에 그쳤단 말도 나온다.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한국은 의결권 있는 주식의 5% 이하를 출연받으면 관련 증여세를 면제받는다. 우 부사장은 증여받은 삼라 보통주 12.31% 가운데 절반인 6.12%를 우선주로 바꾼 뒤...
에스원, AED 판매 38%↑…의무화 대상시설 확대 수혜 2024-03-11 17:48:20
3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설치 대상이 ‘관광지와 관광단지 관리사무소 및 안내시설’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만 AED 설치 의무가 있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새 규정을 맞추기 위해 작년 하반기 이후 관광지 관리 업체와...
에스원 "AED 판매량 전년대비 38% 증가" 2024-03-11 14:20:49
있다. 관련법 개정도 에스원에는 호재다.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 설치 대상이 ‘관광지나 관광단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들만 AED 설치 의무가 있었다. 이들 사업장이 AED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 "미복귀 전공의 법·원칙 적용 불가피…현장 돌아와야" 2024-03-11 09:35:02
그는 "의료법 제2조는 의료인에게 귀중한 사회적 사명을 명시하고 있다"며 "국민 보건을 보호해야 하는 헌법 가치 아래 의사들의 공적 책임을 더욱 엄격히 하는 이유는 의사에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한 삶에 이바지해야 할 엄중한 사명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심장자동충격기 의무설치 대상 확대…에스원 "판매량 38% 껑충" 2024-03-11 08:30:01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 설치 대상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관광지나 관광단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까지 확대됐다. 이들 사업장이 AED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AE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분석에 이어 고전압 충전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