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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손보협회장 "임신·출산도 실손 보장 받도록 추진" 2024-04-03 17:41:16
비해 높고 보험료도 두 배 이상 높다"며 "가입률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가 확대되도록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협회장은 "청구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할 업체 선정도 이뤄질 것"이라며 "당국과 협의해 10월에 맞춰 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필수 의료 4대 개혁 패키지’에 앞서...
이주영 개혁신당 후보 "尹 의료 정책, 진단부터 잘못..의사들 돌아갈 환경 만들 것" 2024-04-03 13:21:24
응급의료를 하고 싶지만 못하게 만든 환경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소아 인구는 줄어드는데 전문의는 그 사이 늘었다. 사람들이 자동으로 나가 떨어져나가는 시스템 하에서 인원만 늘린다고 현장이 채워질까. 진단이 틀렸다면, 수액의 양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기피과 문제도 여전하다. 뭐가 문제라고 보나 "예를 들어...
'막내 전공의' 인턴 등록률 4.3%뿐…"최소 4∼5년 의사 공백" 2024-04-03 12:50:32
게 의료계의 판단이다. 인턴은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전문의가 되고자 수련을 시작하는 '막내' 전공의다. 전공의들은 인턴 1년을 마치고 내과, 외과 등 진료과목을 선택해 레지던트 3∼4년을 거쳐 전문의가 된다. 의료계에서 의료 시스템 자체가 '도미노처럼'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정부 "의료계와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것…대화자리 나와달라" [종합] 2024-04-03 12:31:20
경쟁력을 높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전공의 여러분을 포함한 의료계가 적극 의견을 내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이어 "전공의 여러분, 하루라도 빨리 병원으로 돌아와서 환자 곁에서 본분을 다할 때 여러분의 의견과 목소리는 더 크고 무거울 것"이라며 의료현장 복귀를...
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혁신의료기술 선정 2024-04-03 10:07:30
의료기술은 기술적 잠재성이 높고 안전성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인정된 경우 의료 현장에 진입해 일정기간 동안 사용, 검증하고 정식 등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큐비스-스파인’이 이번 혁신의료기술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실시기관 사용 신고 후 척추경나사못삽입술에 대해 보험 수가 적용을...
삼성호암상에 소설가 한강 등 6명…여성 수상자 역대 최다 2024-04-03 08:56:07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분해 시스템이 결핵균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 결핵을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 남세우 연구원은 세계 최고 효율의 단일광자 검출기를 개발해 양자역학 분야의 오랜 논쟁이었던 '벨 부등식'의...
4월 3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대마초 합법화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3 08:11:46
징수를 위해 대마초 업체가 은행 금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현재 미국 시중 은행들은 연방정부에서는 대마초 거래가 불법이기 때문에, 이들 업체와 거래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대마초 업체들은 현금 거래를 하고 있는데, 옐런 장관은 이러한 조치는 대마초 업체 직원들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진료기록 제공 NO, 비대면 NO"…의사들 묻지마 반대 2024-04-02 18:55:41
유지해야 하는 의료행위를 규정할 경우 필수의료 기피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밖에 △병원 간 진료기록 전송 시스템 도입 △비급여 관리 기구 설치 △주치의 도입 등 의료 인프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료계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하는 제도 개선에 대해선 지지한다...
"의약분업때 의대정원 축소 2000명은 증원 아닌 복원" 2024-04-02 18:29:24
하 의장은 의료 인력의 고령화 문제까지 감안할 때 의사 부족은 갈수록 심각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35년에는 70세 이상 의사가 3만2000명(75세 이상 약 3만 명)에 이르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선 진료가 쉽지 않다”며 “잃어버린 1만 명을 복원해서 엉망이 돼가는 지방 의료시스템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