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제약사로부터 '경제적 이익' 받은 의사 실명공개 검토 2024-03-14 21:17:56
의료인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내역을 정리한 문서다. 정부는 불법 리베이트 관행을 없애고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려 2018년 지출보고서 제도를 도입했다. 제약사 등이 의료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 할인...
주수호 "메신저 공격 비겁한 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 겨냥 2024-03-14 13:47:56
받은 의료인에 대해서 면허를 취소한다. 주 위원장은 의료법 개정 전 선고받았으므로 해당 의료법의 처분을 받지 않는다. 한편 주 위원장은 오는 22일부터 치러지는 차기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데, 후보 등록 당시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과거 범죄의사 면허취소 반대 '재조명' 2024-03-14 09:39:25
과거 그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개정 의료법에 반대했던 게시글이 재조명됐다. 그는 개정 의료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2월 "진료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의사가 아닌 자연인으로 범한 범죄에 대해 의사면허를 취소하는 것은 과잉 처벌, 이중 처벌에 해당하는 위헌일 가능성이 100...
이주호 "멈춰 있는 의대 수업 조속히 재개해야…집단 휴학 허가 안 돼" 2024-03-13 17:54:47
부총리는 "선배 의료인으로서, 교육자로서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라며 "교원들이 현장을 떠나는 순간 학생들의 학습권도 보호될 수 없음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따라 의료계가 우려하는 의학 교육 질 저하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멈춰있는 의대 수업 재개돼야"…이주호, 전북대서 간담회 2024-03-13 16:31:46
이 부총리는 "선배 의료인으로서,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며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 현장이 큰 어려움에 놓여 있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원들이 현장을 떠나는 순간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도...
오늘부터 군의관 진료…정부 "교수도 의료인" 2024-03-13 06:04:25
제출하기로 의결했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도 의료인이기 때문에 의료 현장을 떠날 경우 의료법에 근거한 '진료유지명령' 등 각종 명령을 내릴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교수들은 집단행동을 경고하면서도 정부와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는 전날 의대 증원을 1년 뒤로 미루고...
[사설] 의대 증원 1년 뒤 정하자는 교수들, 결국 늘리지 말자는 것 아닌가 2024-03-12 17:56:57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기는커녕 ‘전공의가 다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집단행동에 나서는 걸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나. 대한간호협회는 그제 성명에서 의대 교수들에게 “의료기술뿐 아니라 의료인의 정신을 가르쳐 달라”며 “일부 의사단체의 집단 이기주의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지...
정부, 전문병원 수가 인상 추진…"전공의 의존도 낮출 것" 2024-03-12 11:28:51
전문병원도 실력이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에는 "수가 체계부터 응급환자 이송 체계까지 전문병원 육성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의료인들을 향해 "환자들은 인생에서 가장 절박한 순간에 여러분을 만난다"며 "하루속히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관련…경찰, 온라인 사이트 압수수색 2024-03-11 18:35:37
관련 지침을 하달한 적이 없다”며 “사태를 굉장히 위중하게 보고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공의 파업과 관련한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의료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글을 작성한 인물을 소환해 조사했다. 조 청장은...
뷰노,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기업 세데칼과 공급 계약 2024-03-11 10:00:58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는 세계 최대 엑스레이 OEM 전문 기업 세데칼(Sedecal)과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데칼은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엑스레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전문 기업이다. GE헬스케어, 지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