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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체감경기 개선 위해 상반기 최고 수준 재정 집행" 2024-03-28 17:00:25
강화와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등 주요 사업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아울러 "각 부처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의 집행이 행정절차 지체 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천지역 의대 2개대 입학정원 89→250명 2024-03-20 16:54:44
1만명당 의대 정원도 서울이 0.9명인데 반해 인천은 0.3명에 그쳤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 도시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의대 정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증원으로 강화·옹진과 같은 섬 의료취약지 뿐만 아니라 인천의 심각한 필수의료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체계 강화에 많은 도움이...
약사회 "비대면 비급여 처방 대부분 탈모·여드름…제한 필요" 2024-03-20 13:16:44
의료 취약지이면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보건복지부는 당시 비대면 진료 처방이 불가능한 의약품으로 마약류와 오남용 의약품(23개 성분·290 품목) 외에 부작용이 큰 사후피임약을 추가했지만, 탈모·여드름·다이어트 의약품 등은 과학적 근거와 해외사례 등을 살펴 추후 제한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별 비대면진료 앱 ‘우리동네닥터’를 개발한 스타트업 ‘영진아이씨티’ 2024-03-19 21:02:36
영업 및 마케팅 기획 업무를 통해 다수의 병의원, 의료진과 환자를 경험했다. 특히, 고령층, 거동 불편 및 장기 요양 수급자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강 대표는 “영진아이씨티는 고령층의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역 내 병의원과의 비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의원별 비대면진료 앱 ‘우리동네닥터’...
비대면 진료 올라탄 약국 "의사 공백이 기회" 2024-03-15 18:23:45
대폭 확대했다. 이전에는 야간·휴일, 의료 취약지역 등 제한적 조건일 때만 초진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모든 초진 환자가 제약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늘어난 비대면 진료 수요를 약국들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약국에 대한 여론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김 교수는 "의료계 입장은 의료수가 정상화, 법적 부담 완화, 인력확보 정책, 취약지 의료기관 지원 확대가 필수의료 회생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철 서울대 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는 통계청의 인구추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매년 의사 정원을 1천 명 늘리는 것을 가정해 의사 수급을 분석한 결과...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 2024-03-13 15:00:00
김 교수는 "의료계 입장은 의료수가 정상화, 법적 부담 완화, 인력확보 정책, 취약지 의료기관 지원 확대가 필수의료 회생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철 서울대 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는 통계청의 인구추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매년 의사 정원을 1천 명 늘리는 것을 가정해 의사 수급을 분석한 결과...
Dx&Vx, 디지털 헬스케어 파이프라인 협력 강화 2024-03-12 14:44:55
응급의료 취약지와 취약 시간대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만성질환 재진처방'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감염병' 등의 국민 복지 분야로 도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해 질환 진단부터 환자의 위험 요인 발견, 치료까지 전체적인 의료 체계에 효과적인...
비대면 진료 2배 급증…의료현장 혼란 줄였다 2024-03-08 18:30:41
이전에는 야간·휴일, 의료 취약지역 등 제한적 조건일 때만 초진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초진 환자도 제약 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자 대형 대학병원에 가던 환자들이 병·의원 등으로 분산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동네 병·의원에서 중소·종합병원을...
대통령실 "2천명 증원 입장에 변화 없어" 2024-03-03 17:44:37
변화를 고려할 때 1만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의료취약지역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5천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해 3천명 정도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몰려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시점에서 더 미뤄지면 (연간 증원 규모가) 더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 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