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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伊왕자비, 로마 '카라바조 천장화 저택'서 쫓겨나 2023-04-22 02:55:56
아들 셋과 수익을 나누도록 했다. 니콜로 왕자가 2018년 숨진 뒤 리타 왕자비는 의붓아들들과 상속 분쟁을 벌였다. 로마 법원이 저택을 매각해 수익금을 나눠 가지라고 판결하면서 저택이 경매에 나오는 운명을 맞았다. 이 저택은 지난해 1월 4억7천100만 유로(약 6천868억원)를 시작가로 경매가 진행됐지만 입찰자가...
"살해할 마음 없었다"…법정서 흐느낀 '인천 초등생' 계모 2023-04-13 12:05:36
12살 의붓아들을 반복해서 학대해 멍투성이로 숨지게 한 계모가 법정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3)의 변호인은 1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마음이 없었다"며 "아동학대치사는 인정하지만...
새엄마 박상아 흉내 내던 전우원…"오마이갓" 눈 질끈 [영상] 2023-04-12 07:39:09
박 씨가 의붓아들인 자신을 평소 차갑게 대하다가 사람들 앞에서만 친한 척 '연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우원 씨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박 씨를 언급하는 부분을 편집한 영상은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상아 착한 척 흉내 내는 전우원'이라는 제목으로 퍼진 해당...
英 찰스 3세국왕대관식서 '카밀라 왕비' 호칭…BBC 등 보도 2023-04-06 05:27:49
아들로 왕위 서열 2위다. 샬럿 공주와 루이 왕자는 아직 어려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는 대관식 이후 행렬에만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가 전했다. 커밀라 왕비의 명예 시동은 전남편 앤드루 파커 볼스와의 사이의 손자들과 조카손자가 맡는다. 대관식 초청장은 2천여명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英 대관식서 '커밀라 왕비' 호칭…장손 조지·의붓손자들 참석(종합) 2023-04-06 00:41:33
호칭…장손 조지·의붓손자들 참석(종합) 찰스 3세 환경 관심 반영된 초청장 공개…2천여명 초대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오진송 기자 =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서 처음으로 '커밀라 왕비' 호칭이 사용되고 장손 조지 왕자와 의붓손자들이 참석한다. 영국 왕실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국왕...
기저귀 찬 3살 아기에 마약 흡입 시킨 친모·계부…베트남 '발칵' 2023-03-26 19:22:31
위해 아이의 엄마와 의붓아버지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아이의 친아버지 A씨가 올린 것으로 그는 "아내와 계부로부터 세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는 남편과 갈등을 빚다가 2021년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다른 남성과 살게 됐다. 이후 아내가...
유산 후 시작된 학대…계모, 숨진 초등생에 모든 원망 쏟아냈다 2023-03-23 10:12:41
어린 의붓아들에게 쏟아내다가 결국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최근 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계모 A(43)씨는 지난해 3월 9일 처음 의붓아들 B(12)군을 학대했다. 돈을 훔쳤다며 드럼 채로 B군의 종아리를 10차례 정도 때린 것이다. 당시...
학대 사망 초등생 친모, 부검감정서 공개…'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1:32:22
받고 있다. D씨도 지난해 1년 동안 손과 발로 아들 B군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고 C씨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보완 수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C씨가 연필로 의붓아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숨진 초등생 16시간 묶여 '성경 필사'…다리 상처만 232개 2023-03-20 20:58:02
받고 있다. D씨도 지난해 1년 동안 손과 발로 아들 B군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고 C씨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보완 수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C씨가 연필로 의붓아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등...
의자에 16시간 묶고 사망 전까지 학대…"성경 필사 지시도" 2023-03-20 17:16:48
의붓어머니 B씨(43)를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친부 C씨(40)를 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했다. B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7일까지 9개월 동안 자택에서 A군의 허벅지를 연필로 찌르거나 눈을 가리고 커튼 끈으로 의자에 결박하는 등 40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지난해 1년 동안 손과 발로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