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빅5' 전공의 "구속수사? 오히려 환영…의대 증원은 총선용 쇼" 2024-02-23 14:20:51
반대로 10% 정도는 일한다는 것이다. 의사는 개인주의가 강해서 다른 동료를 참여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 - 의대 정원 증원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사법고시 제도가 폐지됐고, 로스쿨이 도입됐다. 변호사 수가 대거 늘면서 덩달아 법조 인력시장도 커졌다. 현재 법조 시장은 사시출신이 오히려 더 대접받는다....
오스템파마, '뷰센30 치아미백제' 신제품 출시 2024-02-22 10:57:26
치아미백제에도 과산화수소가 함유돼 있다.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기준 3.0% 이하의 저농도 과산화수소가 포함된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일반 소매점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의 설명에 따르면 '뷰센30 치아미백제'에는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유해 성분 5종이 첨가돼 있지...
전공의 이어 의대생도 집단 휴학계…수업·실습 거부도 2024-02-21 14:15:18
고시 응시마저 거부하며 현직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힘을 보탰다. 일각에서는 의·정 대치가 장기화해 3월까지 넘어갈 경우 의과대 내부에서도 견해차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파업과 달리 휴학은 진로 선택과 진급·국가고시 응시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도 장기간 수업·실습을 거부하기 쉽지는...
[천자칼럼] 전공의의 자가당착 2024-02-20 17:58:31
과로사’를 인정한 첫 사례다. 전공의는 의대 6년 졸업 후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의사면허(일반의)를 딴 뒤 전문의가 되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일하는 인턴(1년)과 레지던트(3~4년)를 말한다. 총 1만3000여 명으로 약 11만 명인 국내 의사 인력의 10%가 조금 넘는다. 연봉은 평균 7000만원 안팎으로 의사 평균에 훨씬 못...
[단독] 삼성전자 신임 사외이사에 로봇전문가·경제관료 출신 내정 2024-02-20 09:23:15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국제금융국장 등을 지냈다. 2011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쳐 2013년 금융위원장에 임명됐다. 2019년부터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를 지내다 최근 사임했다. 조 교수는 로봇 분야 전문가다. 조 교수는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석·박사를 거쳐...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의대생도 수업과 실습을 거부하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힘을 보탰다. 의대생 대다수가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를 거부하는 바람에 시험이 한차례 연기됐다. 이마저도 거부한 의대생을 구제하기 위해 의료법 시행령까지 개정하며 시험 기회를 추가로 부여하는 초유의 사태로 번졌다. 결국 정부는 백기를 들고 의대 정원...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2024-02-14 21:07:54
출신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 금융정책과장, 국제금융국장 등을 지냈다. 2011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쳐 2013년 금융위원장에 임명됐다. 2019년부터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를 지내다 최근 사임했다. 삼성전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인재들 의대로 다 빠져"…'이공계 위기론' 대두 2024-02-13 06:13:23
교수도 "로스쿨이 도입되면서 사법고시라는 벽이 무너지고 소득 경계선이 무너졌듯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의사가 많아지면 의사와 이공계 인력의 대우 격차가 줄어들 수 있다"며 "이공계와 의사 둘 중 고민하는 시대가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결과적으로는 이공계 쪽으로 오고 싶은 학생들이 진로를 더...
대통령실 파견 공무원, 20개월만에 승진 2024-02-04 18:47:48
행정고시 동기보다 늦게 승진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에 오는 공직자들은 주로 동기 중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경우가 많은데, 역차별받고 있다는 하소연도 나왔다. 경제부처에서 파견 온 한 국장급 인사는 “대통령실이 업무도 많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한데 승진까지 늦어진 상황이었다”며 “가뜩이나...
대만 '캐스팅보트' 민중당 인사들, 라이칭더 새 내각에 힘싣나 2024-02-01 14:04:18
관계자는 내각 구성과 관련해 1차적으로 의사 타진을 하는 단계라면서 "구체적인 인선을 밝히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 내각뿐만 아니라 국가통신전파위원회(NCC), 고시원(고시 및 인사행정) 등 합의제 기관의 수장에 모두 민진당 인사를 기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전날 민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