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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표심 맞힐까…'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이 변수 2024-04-09 19:01:10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까지는 맞혔지만 의석수 범위는 빗나갔다. 2012년 19대 총선 때도 1당인 새누리당의 예측치는 MBC만 맞혔고, 민주통합당의 예측치는 3사가 모두 틀렸다. 그나마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15석 안팎이던 예측 범위 폭을 25석가량으로 늘려 잡으며 거대 양당의 의석수 범위를 맞히는...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있는 조국혁신당이 의석수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야권 내 주도권 경쟁은 물론 범야권의 대여 투쟁 강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여야 각 당 관계자의 자체 판세 분석과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7~19석, 더불어민주당 위성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0~12석,...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같은 표가 모여 확정되는 여야의 전체 의석수는 개헌부터 대통령 탄핵까지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기 때문이다.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야권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관심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어느 정도의 의석수를 획득하는지다. 범야권 의석이 150석, 180석, 200석을 넘는지에 따라 각 당의 국회...
與 "분위기 반전, 120석 이상 기대"…野 "PK서 선전, 151석 순항" 2024-04-09 18:49:17
151석 이상의 의석수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까지 ‘개헌 저지선’(100석) 확보를 호소하며 살얼음판을 걸은 여권은 막판 반전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목표(151석+α)를 향해 순항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범야권 200석’ 주장이 오히려 보수 지지자를 결집시키는 역효과를...
인요한 "법 어겨서 불행해진 조국 불쌍…보상은 안 돼" 2024-04-09 14:35:45
22대 총선 예상 의석수에 대해선 "최소한 19번 이소희 후보가 안정권에 들어간다"며 "30석 이상 받으면 참 좋겠지만, 목표는 금메달을 보고 뛰는 운동선수의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일을 못 해서 윤석열 정권이 태어난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 와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대구 찾은 조국 "범야권 200석 되면 김건희 법정서게 될 것" 2024-04-09 14:05:28
밖 돌풍을 일으키면서 의석수를 얼마나 확보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국당이 확보한 의석수에 따라 22대 국회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야 모두 단독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 민주당은 주요 법안을 처리할 때마다 조국당과 협조해야할 가능성이 크다. 조국당은 원내 입성시 1호 법안으로...
'헛다리' 출구조사, 이번엔 맞힐까…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변수 2024-04-09 11:54:38
의석수로 KBS는 155~178석, MBC는 153~170석, SBS는 154~177석을 제시했다. 결과는 180석이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역시 KBS는 107~130석, MBC는 116~133석, SBS는 107~131석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103석이었다. 2012년 19대 총선 때도 1당인 새누리당의 예측치는 MBC만 맞혔고, 민주통합당의 예측치는 3사가 모두...
천하람 "이준석, 오늘 골든크로스…'소신파' 멸종 막아달라" 2024-04-09 11:33:06
정치인을 멸종시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예상 의석수가 최대 3~4석에 그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배지가 없는 이준석과 천하람도 여러 의원 못지않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밥만 축내는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 총선에서는 이 불...
경실련 "역대급 혼탁선거…자질과 정책검증은 실종" 2024-04-08 16:04:12
준연동형 비래대표제는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정당 득표율에 미치지 못하면 득표율의 50%만큼 의석을 배정하는 제도로, 이번 선거에선 비례대표 전체 의석 수 47석 중 30석에 적용된다. 소수 정당의 득표율에 맞게 의석을 배분한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이번 총선에서도 거대 양당이 위성정당 창당을 창당할 명분이...
복면가왕 불방 논란에…"이럴거면 기호제 폐지하자" 2024-04-08 11:28:36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행 정당의석수에 따른 기호 배정 제도는 거대 정당간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기호 순번제’는 초두효과 때문에 투표용지 가장 위에 있거나 맨 왼쪽에 배치돼 있는 후보나 정당이 유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