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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서 '현역' 5명 탈당…국민의미래 이적해 '기호 4번' 확보 2024-03-22 14:09:28
비례대표 의원 8명을 제명했던 지난 15일 의총 당시 지역구 의원수가 5석 이상인 정당은 없었다"며 "다만 녹색정의당이 직전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라 기호를 3번 받게 되고, 이에 국민의미래가 4번을 받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후...
홍영표 "이재명, 혁신한다면서 본인 가죽은 안 벗기나" 2024-02-27 22:35:17
벗기느냐"고 이재명 대표 면전에서 비판했다. 27일 열린 의총에서 비명(비이재명)계는 '현역 의원 하위 20%' 선정과 여론조사 업체 추가 논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경선 배제(컷오프) 등 최근 일련의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 . 현역 하위 평가 통보받은 홍 의원은 이 대표를 향해 "자기...
임종석 컷오프…민주당 쪼개지나 2024-02-27 18:43:43
공판으로 불참이 예상됐던 이재명 대표는 의총에 참석해 2시간가량 자리를 지켰지만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날 3시간가량 진행된 의총에서 의원들은 친명(친이재명)계 지도부를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 홍영표 의원은 이 대표 면전에서 “(이 대표가) 혁신 공천을 하다 보면 가죽을 벗기는 아픔이 있다고 했는데, 당 대표가...
"이재명은 왜 안 오냐"…민주당 의총서 공천잡음 끝 불만 폭발 2024-02-21 15:01:22
동안 진행된 비공개 의총에서 15명의 의원들이 발언했으며, 대부분은 공천 불공정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 심사를 진행 중인 민주당 일부 지역구에서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현역 지역구 의원은 여론조사 대상에 들어가지도 않아 밀실·비선 의혹이 커지는 상황이다. 친문 좌장인 홍영표...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총의 만장일치 의결을 두고는 "코미디"라며 "얼마 전 북한에서도 99점 몇퍼센트 나왔던데, 100%라니 북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장일치로 할 걸 지금까지 왜 이렇게 지지고 볶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전부 동의했다는 건데, 왔다 갔다 하면서 거짓말하면서 대표한테 위임하겠다,...
병풍 유세·의원 꿔주기…위성정당 꼼수 유세, 올해 또 보나 2024-02-06 18:47:52
위성정당 창당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의총에서 이 대표는 “앞으로 위성정당 논란이 마구 생길 텐데 그 점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며 “국민의힘이 칼(위성정당)을 들고나와 냄비뚜껑(통합형 비례정당)을 꺼냈다”고 강변했다. 정치권에서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을 둘러싸고 나타난 각종 백태가 올 4월 총선에서도...
[취재수첩] '경제통' 늘어야 제2의 중대재해법 사태 막는다 2024-02-02 17:46:17
쪽으로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의총 전까지만 해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은 여야의 ‘극적 타결’로 유예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정부와 여당이 민주당이 협상 조건으로 제시해온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를 전격 수용했기 때문이다. 홍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더 이상 반대할 명...
당원 투표로 비례대표제 결정…개딸 앞세워 책임 피하려는 野 2024-02-01 18:46:43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의총 등을 통해 총의를 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준연동형을 통해 비례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준연동형에서는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고, 그만큼 소수당의 원내 진입이 늘어난다. 2012년 대선에...
한동훈 "국회의원은 국민 대표, 중위소득 정도 세비 받자" 2024-02-01 18:45:43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총 이후 기자들을 만나 “(세비 삭감 문제를) 공론화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당분간 한 위원장의 제안이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윤 원내대표는 “상황에 따라 의견을 모을 시기나 필요가 있는지 보겠다”고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법(개정)까지 가야...
'중대재해법 유예' 급물살 탔지만…민주 강경파가 의총서 걷어찼다 2024-02-01 18:32:10
밀렸다.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취재진과 만나 “산업안전보건청 설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청 설립을 맞바꾸진 않겠다는 것이 의총의 결론”이라고 했다. 표결은 하지 않았고, 15명의 찬반 토론을 지켜본 홍 원내대표가 여당 제안을 거부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