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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전익령, 김수정에게 가방 선물 “피가 땡겨?” 2015-01-20 09:30:10
아주 상전이야. 이 좁은 집에서 저 혼자 독방을 쓰면 미안한 줄 알아야지. 할미로서 한 마디 한 게 딸 년한테 삿대질 당할 일이냐”라며 큰소리쳤다. 윤아도 더 큰소리로 울었다. 한편, 찬우는 이경(박탐희 분)에 대한 의심을 털어버리려고 노력하는 눈치였다. 찬우는 “어떻게 된 건지 빨리 일어나서 설명해 줄 거지?...
‘황홀한 이웃’ 서도영, 박탐희 귀에 이어폰 발견 “누구지?” 2015-01-20 09:10:05
위해 병원에 왔다. 간호사는 이경의 환자복을 갈아입히기 위해 옷을 가지고 들어왔다가 이경 귀에 꽂힌 이어폰을 발견하고 몰래 이어폰을 처리하려고 했다. 정아가 매의 눈으로 이어폰을 발견하곤 큰 소리로 “이제 뭐야?”라고 말하며 찬우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정아는 간호사에게 “아까 그 이어폰 서봉국씨 거...
‘황홀한 이웃’ 윤손하, 몸 숨긴 윤희석 모습에 충격 2015-01-20 08:43:47
와 이경의 병실을 옮기자고 했고 찬우는 이경을 데리고 병실을 옮겼다. 수래는 빈 병실에 들어갔다. 봉국이 없는 게 이해되지 않았던 수래는 캐비닛을 열어보았다. 거기엔 몸을 웅크린 봉국이 있었다. 이후 수래는 봉국에게 “거긴 왜 들어가 있었어?”라고 물었다. 봉국은 “간호사가, 면회 안 되는데 걸리면 혼난다고...
‘황홀한 이웃’ 윤손하, 박탐희-윤희석 관계 의심 “병문안 가봤어?” 2015-01-19 09:40:09
수래가 봉국와 이경의 불륜을 알아차릴까? 1월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회에서는 우연히 이경(박탐희 분)의 사고 소식을 접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옥은 수래에게 봉국(윤희석 분)의 도시락을 싸줬다. 수래는 봉국이 연습실에 오는 것을 싫아한다며 연옥을 말렸지만 연옥은 꼭...
‘황홀한 이웃’ 서도영, 김자영 의도대로 박탐희 불륜 확인할까 2015-01-19 08:42:03
이경(박탐희 분)과 봉국(윤희석 분)의 불륜 사진을 보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정아는 이경과 찬우의 파탄을 기대하며 미소 지었다. 정아는 피의자 가족에게서 온 전화를 기대 가득한 목소리로 받았다. 그러나 피의자 가족 쪽에서는 찬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아는 이미 도착하고도 남은 시간인데 찬우가 어디게...
‘황홀한 이웃’ 이자영, 교통사고 피의자 만나 “블랙박스 확인해보세요” 2015-01-16 09:30:12
그려졌다. 인섭(최일화 분)은 이경이 남자 후배랑 동승하고 있었던 것을 의아해하며 “그냥 단순히 같이 타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아는 “증거 있어요 작은 아버님”이라며 “그이가 알아서 잘 처리할 거예요. 그러겠다고 했어요”이라고 말해 인섭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인섭은 “대체 그...
‘황홀한 이웃’ 박탐희 병문안 온 두 남자 ‘상반된 반응’ 2015-01-16 09:10:05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찬우는 “그 사람 아직도 잡니까? 아무 것도 모르고 슬퍼하지도 않고 그대로요? 이 지옥을 나 혼자 겪어서 참 다행입니다”라며 이경을 걱정했다. 한편, 봉국은 연습실에서 숙식하기로 했다. 이경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무대에 서기로 결정한 것. 봉국은 연습에서 우두커니 앉아 자신에게...
‘황홀한 이웃’ 서범석, 조연우 찾아가 “투자해달라” 무슨 속셈? 2015-01-16 08:50:05
“이경씨 마지막 뜻이었잖아”라며 봉국의 마음을 돌리려 했고 봉국은 “마지막이라니! 이경씨 안 죽었어!”라며 발끈했다. 한도는 “불행 중 다행으로 일어난다고 해도 저런 사고를 당했는데 어떻게 무대를 서? 그런 뜻으로 말한 거야”라며 봉국을 설득했다. 통화 내용을 들은 수래(윤손하 분)도 “잘 먹고 회복해서...
‘황홀한 이웃’ 조연우-이자영, 박탐희 불륜 알고 상반된 반응 2015-01-16 08:35:39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대경과 정아는 이경의 사고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그 안에는 밀애를 나누는 이경과 봉국(윤희석 분)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고 대경과 정아는 충격 받은 표정이었다. 이후 대경은 정아에게 “이거 쓸 생각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이미 정아의 생각을 꿰뚫고 있었...
‘황홀한 이웃’ 이자영-조연우 ‘서도영-박탐희의 악재 우리에겐 행운이다’ 2015-01-15 09:39:54
한 통이 왔다. 이경(박탐희 분)의 차 안에 있던 블랙박스 동영상 보내달라고 보험회사에 요청한 적 있는데 그 블랙박스 영상이 이제야 메일로 들어온 것이다. 정아는 출근하는 대경을 붙잡고 “동영상 지금 봐요”라고 말했다. 대경은 “별 다른 내용 없다고 했어”라며 출근을 서둘렀다. 그러자 정아는 “사고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