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어·수학, 백분위·표준점수 높은 선택과목 탐색…평가결과에 나타난 강약점 분석해 보완학습을 2024-03-18 10:00:19
강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정시 인문계 학과 합격생 중 이과생 비중은 2022학년도 44.3%에서 2023학년도 51.6%로 7.3%p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문계 학과 합격생의 절반 이상이 문과생이 아닌 이과생이라는 얘기다. 3월 학력평가는 고교 재학 중 처음으로 통합수능 형식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다. 2학년까지는 국어,...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日 지폐 모델 '선수' 교체…한국선 언제쯤 과학자·근대 인물 나올까 2024-03-13 18:16:27
앞사람은 교육자, 후자는 의학자로 문과와 이과에서 고루 선발한 나름의 일관성 있는 교체다. 과학과 의학에 대한 일본의 존중은 최근 생긴 유행이 아니다. 1921년 7월 일본의 한 잡지사는 당대의 과학 스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초청한다. 독일과 스위스에서 아인슈타인과 인연을 쌓은 일본의 과학 인맥이 총동원됐고...
SKY 문과생들 몰리는 로스쿨, 합격해도 문제? 2024-03-05 16:16:05
문과 졸업생들이 이과 졸업생에 비해 취업도 어렵고, 비전 있는 직업이 법조인 외에 찾기 힘든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상위권 문과 대학생들의 높은 로스쿨 선호도 특히 상위권 대학의 문과생들에게 로스쿨 진학은 안전성 담보와 적성 발휘의 측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불리고 있다. “당장 주변 동기와...
“문과로 살아남기 힘들어요”, 문과생들의 이탈과 전문직 쏠림 현상 2024-03-04 23:37:40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이과생 문과 교차 지원, 의대 정원 확대 등 모든 상황이 이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기업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유로 이공계열 전공자들의 채용 규모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땅한 해결 방안이 없는 지금 문과 대학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
[한경에세이] AI 시대, 문과 출신도 살길이 있다 2024-03-04 18:04:50
살기 힘들다’며 이과를 선택했을 것이다. 고교마다 80% 정도의 학생이 이과를 선택한다. 신문의 1면 주요 기사를 시간순으로 보면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정치의 시대였다. 1면 기사 대부분이 정치 이야기다. 세계는 미·소 냉전으로 어지러웠고, 우리도 민주화로 바빴다. 정치가 세상을 이끌었다. 1990년대...
[단독] 공천 탈락에 '분신 시도' 장일, 전과 2범이었다 2024-03-04 16:12:45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이과 같은 전과 기록을 담은 증명서를 제출했다. 장 전 위원장은 지난 2일과 3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인 인물이다. 그는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노원갑 공천을...
"송도에서 아파트 나온 게 20년이 넘었다고?" 2024-03-03 11:56:43
다만 온라인이과 오프라인의 반응은 다소 차이가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두말할 게 없다. 실수요자들은 되레 "5개 단지인데 청약을 두 군데밖에 못 해서 아쉽다"는 반응이다. 이번 분양에서는 1·2단지와 3·4·5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두번의 기회가 있다. 최근 청약 시장에서는 규제들이 대부분 풀어졌고, 여러 군데...
"반에서 20~30등 의사 원치 않아"…의료계 인사 발언 논란 2024-02-22 08:06:13
문·이과 통합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릴 텐데 그때는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 '전교 1~2등 가던 것이 3등도 간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조심스러울 정도"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발언을 놓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좋은...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치 않아"…발언 논란 2024-02-22 06:06:20
그는 "2028년도에는 문·이과 통합수능이 돼 문과에도 (의대) 문호가 열릴 텐데 그때는 오히려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며 "'전교 1~2등 가던 것이 3등도 간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조심스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 회장의 '반 20-30등' 발언을 두고는 의사들이 가진 '엘리트 의식'이 TV...
"SK 취업 보장? 그냥 의대 갈래요"…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4-02-20 15:24:58
이과 전체) 정시 합격자 미등록률 63.2%, 지난해 47.5%보다 크게 상승했다. 인문계열에서는 연세대 경영학과와 응용통계학과 미등록률이 각각 95.7%(지난해 79.1%), 93.3%(지난해 67.7%)로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고려대는 일반전형 경영대학이 69.4%(지난해 67.7%)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의대 쏠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