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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막았더니…육용오리 사육 전년比 25%↑ 2024-04-19 12:00:02
349만1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4만1000마리(3.9%) 감소했다. 한우 가격이 떨어지면서 암소 감축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젖소 사육 마릿수는 38만2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3000마리(0.7%) 줄었다. 돼지는 1099만4000마리로, 전년 동기대비 11만7000마리(1.1%) 감소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최상목 부총리 "23조 모험자본으로 청정에너지 지원" 2024-04-19 11:00:05
최 부총리는 이번 회의서 올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잔카를로 조르제띠 재무장관과 면담했다. 조르제띠 재무장관은 다음 달 23~25일 개최되는 G7 재무장관회의에 최 부총리를 공식 초청하고 회의 의제를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초청에 화답하면서 한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폐기된 양곡법보다 개악…매년 농가 입김 따라 지원금 결정 2024-04-18 18:38:22
에서 콩 옥수수로 전환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도 쌀 과잉 생산을 막겠다며 기존 변동직불제를 폐지하고 공익직불제를 도입했다. 정부는 본회의 전까지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상용/강경민/이광식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FTA 체결 20년…농업 생산성 향상 2024-04-18 18:37:13
했다. FTA에 따른 정부의 축산업 지원 정책도 생산성이 높아진 요인으로 지목됐다.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농업 분야 FTA 국내 보완대책 사업에 배정된 누적 예산은 40조7217억원에 달했다. 이 중 88.8%가 집행됐다. FTA로 농업인이 보는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도 조성됐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양곡법 대안으로 '소득 보장보험' 꺼낸 정부…사과·배도 포함 추진 2024-04-18 18:36:49
더 증가한다. 농식품부는 국민 식생활 중요도 및 식량안보와 관계 깊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보장보험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다른 제도에 관련 데이터가 누적돼 있는 사과와 배는 중장기적으로 수입보장보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쌀 이어 채소·과일도 최소소득 보장한다는 野 2024-04-18 18:29:32
콩 옥수수로 전환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도 쌀 과잉 생산을 막겠다며 기존 변동직불제를 폐지하고 공익직불제를 도입했다. 정부는 본회의 전까지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계획이다. 강경민/박상용/원종환/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지난해 농가 수 '100만 가구' 첫 붕괴…농촌 소멸 현실화하나 2024-04-18 12:00:07
48.0%로 3.7%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어가인구는 9만800명에서 8만7100명으로 4.1% 감소했다. 임가 수는 지난해 9만9200가구로 전년(10만600가구) 대비 1.4% 줄었다. 고령인구 비율은 48.8%에서 52.8%로 4.0% 포인트 높아졌다. 임가 인구는 21만100명에서 20만4300명으로 2.7% 감소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농축산업 무너져" 우려했지만…FTA 20년 '깜짝 효과' 2024-04-18 10:36:11
총 1조4800억원 규모의 FTA 기금을 조성했다. 2007년부터는 한·미 FTA 협상 타결 이후 23조1000억원 규모의 FTA 국내 보완대책 기금을 마련했다. KREI는 축산부문을 중심으로 규모화와 생산성 증대 등 효과가 있었고, 과수 부문에선 체질 개선 등의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단독] 둘이서 영화 한편 보면 3만원…티켓값 인하 나선다 2024-04-18 07:00:03
얻기 위해선 관련 법안이 올 하반기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한 상영관 업계 관계자는 "폐지되는 부담금(약 500원)만큼만 내린다면 실제로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어 걱정"이라며 "구체적인 인하 폭은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 시장 상황을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세민/이광식 기자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2024-04-17 18:28:55
공문도 발송했다. 안면인식기 등 첨단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 배경에는 수기식 근무 관리 등을 통한 출입 관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거나 사업장이 넓어 관리가 쉽지 않은 현장 등을 중심으로 출입 조작이 어려운 안면인식기 도입이 활발하다. 곽용희/이광식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