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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회 회의, 올해 한국에서 열자"…최상목, 세계은행 개발위 참석 2024-04-21 12:00:01
출연 협정에 서명했다. 한국은 2024~2027년 총 5596만달러를 PRGT에 납입할 예정이다. 로베르토 싸이폰 아레발로 S&P 글로벌 총괄과의 면담에선 한국의 최근 경제 동향을 설명하고, 역동 경제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재정 건전화, 구조개혁 등 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지자체·주민 농촌계획 세우면 5년간 최대 300억 지원” 2024-04-21 11:23:50
신규 주택 입지를 유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농촌공간기본방침의 성과 목표로 농촌 공간 정비 및 재생지원을 올해 68개소에서 2033년 200개소로, 농촌 창업 비율을 올해 20%에서 2033년 25%로, 농촌 관광·방문율을 올해 55%에서 10년 후 65%로 각각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해양관할구역 설정법, 반년 넘게 국회서 '낮잠' 2024-04-19 19:18:15
있다”고 했다. 정작 정부가 우려를 표하는 법안들은 줄줄이 처리됐다. 전날 열린 농해수위 전체 회의에선 세월호피해지원법과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이 의결돼 본회의로 직회부됐다. 해수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해수위에서 이들 3개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조류 인플루엔자 막았더니…육용오리 사육 전년比 25%↑ 2024-04-19 12:00:02
349만1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4만1000마리(3.9%) 감소했다. 한우 가격이 떨어지면서 암소 감축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젖소 사육 마릿수는 38만2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3000마리(0.7%) 줄었다. 돼지는 1099만4000마리로, 전년 동기대비 11만7000마리(1.1%) 감소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최상목 부총리 "23조 모험자본으로 청정에너지 지원" 2024-04-19 11:00:05
최 부총리는 이번 회의서 올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잔카를로 조르제띠 재무장관과 면담했다. 조르제띠 재무장관은 다음 달 23~25일 개최되는 G7 재무장관회의에 최 부총리를 공식 초청하고 회의 의제를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초청에 화답하면서 한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폐기된 양곡법보다 개악…매년 농가 입김 따라 지원금 결정 2024-04-18 18:38:22
에서 콩 옥수수로 전환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도 쌀 과잉 생산을 막겠다며 기존 변동직불제를 폐지하고 공익직불제를 도입했다. 정부는 본회의 전까지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상용/강경민/이광식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FTA 체결 20년…농업 생산성 향상 2024-04-18 18:37:13
했다. FTA에 따른 정부의 축산업 지원 정책도 생산성이 높아진 요인으로 지목됐다.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농업 분야 FTA 국내 보완대책 사업에 배정된 누적 예산은 40조7217억원에 달했다. 이 중 88.8%가 집행됐다. FTA로 농업인이 보는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도 조성됐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양곡법 대안으로 '소득 보장보험' 꺼낸 정부…사과·배도 포함 추진 2024-04-18 18:36:49
더 증가한다. 농식품부는 국민 식생활 중요도 및 식량안보와 관계 깊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보장보험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다른 제도에 관련 데이터가 누적돼 있는 사과와 배는 중장기적으로 수입보장보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쌀 이어 채소·과일도 최소소득 보장한다는 野 2024-04-18 18:29:32
콩 옥수수로 전환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도 쌀 과잉 생산을 막겠다며 기존 변동직불제를 폐지하고 공익직불제를 도입했다. 정부는 본회의 전까지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계획이다. 강경민/박상용/원종환/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지난해 농가 수 '100만 가구' 첫 붕괴…농촌 소멸 현실화하나 2024-04-18 12:00:07
48.0%로 3.7%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어가인구는 9만800명에서 8만7100명으로 4.1% 감소했다. 임가 수는 지난해 9만9200가구로 전년(10만600가구) 대비 1.4% 줄었다. 고령인구 비율은 48.8%에서 52.8%로 4.0% 포인트 높아졌다. 임가 인구는 21만100명에서 20만4300명으로 2.7% 감소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