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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무너져" 우려했지만…FTA 20년 '깜짝 효과' 2024-04-18 10:36:11
총 1조4800억원 규모의 FTA 기금을 조성했다. 2007년부터는 한·미 FTA 협상 타결 이후 23조1000억원 규모의 FTA 국내 보완대책 기금을 마련했다. KREI는 축산부문을 중심으로 규모화와 생산성 증대 등 효과가 있었고, 과수 부문에선 체질 개선 등의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단독] 둘이서 영화 한편 보면 3만원…티켓값 인하 나선다 2024-04-18 07:00:03
얻기 위해선 관련 법안이 올 하반기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한 상영관 업계 관계자는 "폐지되는 부담금(약 500원)만큼만 내린다면 실제로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어 걱정"이라며 "구체적인 인하 폭은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 시장 상황을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세민/이광식 기자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2024-04-17 18:28:55
공문도 발송했다. 안면인식기 등 첨단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 배경에는 수기식 근무 관리 등을 통한 출입 관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거나 사업장이 넓어 관리가 쉽지 않은 현장 등을 중심으로 출입 조작이 어려운 안면인식기 도입이 활발하다. 곽용희/이광식 기자 kyh@hankyung.com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인권위도 지난 2022년 국공립 어린이집 직원들에 대한 안면인식기를 이용한 출입관리가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라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김용문 덴톤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안면인식기 등 회사의 개인정보·생체정보 취득을 둘러싼 노사 갈등은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총선·중동·물가 겹악재에 체육대회까지 미룬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4-17 11:06:59
열리지 않다가 2022년에 다시 시작됐다. 2022년엔 10월에 열렸지만, 이듬해 5월로 행사 일정이 앞당겨졌다. 당시 관가에선 추경호 당시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총선 출마를 앞두고 5월로 일정을 앞당겼다는 뒷말이 무성했다. 올해엔 다시 10월쯤으로 날짜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IMF, 한국 성장률 전망 2.3% 유지…하향 조정 가능성 2024-04-16 22:00:01
상방 요인이다. 반면 지정학적 갈등 확산과 고금리로 인한 부채 규모 확대, 중국의 경기 둔화는 성장률 하방 요인으로 지적됐다. IMF는 조급한 통화정책 완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별로 물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점에 통화정책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해경 "수요 큰 지역 중심 인력 재배치" 2024-04-16 18:54:24
해양경찰서는 규모에 차이가 있지만 등급별로 나뉘어 있지는 않다. 해경 안팎에선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의 해양경찰서를 거점으로 삼아 더 많은 해경 인력을 배치하고, 비교적 치안 수요가 적은 곳엔 인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조직을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광식/안정훈 기자 bumeran@hankyung.com
송미령 장관, 축산단체협의회장단과 간담회…축산물 수급안정 당부 2024-04-16 15:00:02
축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 장관은 “한국의 축산물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국민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한 축이 됐다”며 “축산 관련 정책을 고민할 때 신임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등 축산단체장과 소통하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30대 여성, 출산하면 경력단절 확률 14%P 높아져" 2024-04-16 12:00:12
가구주가 아닌 남성과 여성이 협상으로 출산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출산은 남녀 양측의 동의로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여성이 출산하더라도 경제적 불이익을 받지 않는 사회일수록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소득, 출산율 모두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한미일 경제수장 한 자리에…중동 위기에 '新3고' 돌파구 찾을까 2024-04-16 01:00:01
위한 한·우크라이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지원 회의(round table)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공약한 23억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패키지에 대한 후속 조치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