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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슈퍼 갑질'…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놀라운 뒤끝 2024-02-29 14:48:55
해당 이사장도 1986년 입사해 약 40년간 같은 지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이 중앙회 측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이사장의 징계 건수와 중징계 비율을 요청했지만 중앙회는 “집계 통계에 대한 공시 의무가 없어 알려주기 곤란하다”고 답변했다. 안정훈/곽용희/이광식 기자 ajh6321@hankyung.com
기재부, 과학예산 구조개혁 연구용역…R&D 카르텔 손보나 2024-02-29 14:14:21
비판했다. 중장기적 지출 방향과 일관성이 부족하고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을 기준으로 보면 R&D 사업 중 2024년 종료되거나 통폐합된 세부 사업은 267개로, 1486개 계속 사업 중 813개(54.7%) 사업은 전년 대비 감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1월 인구 이동 '3년만에 최고'…'이곳'에 3300명 들어왔다 [통계 인사이드] 2024-02-28 12:00:05
순유입된 곳은 △인천 △세종 △경기 △충남 등이었다. 나머지 13개 시도에선 인구가 순유출됐다. 시도별 순 이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지난달 인구 3373명이 순유입돼 순 이동률 1.3%를 기록했다. 세종(281명)과 충남(1258명)이 각각 순 이동률 0.9%와 0.7%로 뒤를 이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귀촌 가구, 첫 해 3600만원 번다던데…'귀농 가구' 소득 얼마? 2024-02-28 11:00:03
주로 채소(35.5%)와 논벼(25.5%), 과수(16.8%)를 재배했다. 재배가 쉽거나 소득이 높고, 주변인들의 권유가 많은 작물을 기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귀농·귀촌 결정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귀농 가구가 66.7%, 귀촌 가구가 69.3%였다. 불만족한 가구는 각각 1.7%와 0.9%에 그쳤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GTX-B 노선 본격 궤도…정부, 올해 15.7조원 규모 민자사업 발굴한다 2024-02-27 17:00:02
민자 적격성 재조사 기간을 270일에서 210일로 2개월가량 줄이는 등 제도개선도 병행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GTX-B 노선을 비롯한 주요 민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무관청과 기재부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빈집 되살려야 농촌도 산다" 팔 걷어붙인 농림축산식품부 2024-02-27 15:44:26
지적이 잇따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전국 빈집실태조사 통합 지침’에 따라 전문 조사원이 농촌지역 빈집의 상세주소와 입지, 주택 유형, 빈집 등급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 결과가 나오는대로 빈집정보 플랫폼에 표출해 민간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비싼 사과 대신 바나나"…정부, '수입과일' 2만톤 푼다 2024-02-27 14:00:02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한우·한돈 농가들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래형 해수부 수산 정책관은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펴 2월 이후에도 물가안정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양식소득 비과세 한도 5000만원까지 ↑…국무회의 의결 2024-02-27 11:00:06
한도 상향은 각각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적용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세법 개정은 어업인들이 제기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세제 당국과의 협의로 개정을 이뤄낸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 분야 세제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파견 근무 19년이나?"…엉터리 인사 발령에 공무원 '화들짝' [관가 포커스] 2024-02-27 07:00:25
나가도 차후에 정정하면 다른 불이익은 없기 때문에 경각심이 덜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부처에서 인사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한 공무원은 “실국장이나 과장들이 서울을 다녀오느라 팀원들을 ‘대면 트레이닝’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이 같은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있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기후문제 해결 그린 스타트업 1000곳 키운다 2024-02-26 19:12:24
‘경쟁형 R&D’를 추진하고 민간 주도의 혁신위원회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해외 녹색산업 공략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예를 들어 중남미는 폐기물을 대부분 매립해 처리하지만 매립장이 한계에 달한 점을 겨냥해 ‘한국형 자원순환 정책’을 브랜드화한 뒤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