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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2024-03-21 12:00:04
줄었다가 2021년과 2022년 연속 증가하면서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통계청은 “최근 10년간 추세를 볼 때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성별과 연령, 지역 등에 따른 격차가 관찰됐다”며 “취약 집단을 지원하는 세밀한 정책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원산지표시 처음 어긴 중소기업, 과징금 면제 30%→50% 확대 2024-03-21 11:34:43
경우 현행 10일에서 14일로, 과태료는 현행 15일에서 2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으로 처분대상자의 의견진술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관세청은 “관련 부처들과 협의 등을 통해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규제에 대해 과감히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최대 30% 할인’ 바나나·오렌지 오늘부터 마트에 풀린다 2024-03-21 11:00:01
할당관세를 적용한 이후로 소비자가격이 각각 41.7%와 10.7%씩 하락했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작년과 같은 작황 부진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과·배 등 생육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중장년 고용불안 OECD 최고…10년차부터 성과급제 전환을" 2024-03-20 18:51:38
그 이후부터는 직무와 성과에 따라 임금 수준을 결정하자는 것이다. 비정규직 고용 안정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간제·파견 등의 사용 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1년 미만 근속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하는 등 비정규직과 계약을 종료할 때 드는 비용을 높이는 해법을 제시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송미령 장관 "피자알볼로 같은 기업 덕분에 외식 물가 안정돼" 2024-03-20 16:00:02
최근 물가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들 단체에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안정과 적극적인 물가 감시 등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정부는 식자재 가격안정과 인력난 해소 등 외식업계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사과 대체품 '바나나·오렌지' 풀린다…20% 할인 판매 2024-03-20 12:00:11
닭고기는 한 마리당 1500원씩 적용되는 할인 지원이 당초 3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연말까지 연장됐다. 계란도 지난 14일부터 산지 농협에 지원 중인 납품단가 할인액을 1판(30구)당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한 상태다. 정부는 공급물량과 지원 대상업체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KDI "연공서열식 임금 상승 제한해야…비정규직 해고할 땐 기간만큼 수당 줘야" 2024-03-20 12:00:03
과도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 한 연구위원은 다른 OECD 국가들처럼 금전 보상에 의한 해결 비중을 높이고, 해고 과정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한 연구위원은 “단 제도개혁 시점 이후 새롭게 체결된 고용계약부터 점진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단독] 겨울 무·여름 배추에 '지역 자조금'…정부 직접 나선다 2024-03-20 10:04:09
을 조성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역 자조금의 경우 자조금 단체와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까지 자조금 조성을 위해 재원을 부담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집중도가 높은 농산물인 만큼 현지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가 수급관리에 참여할 필요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경남 거제 연안 홍합에서 허용기준 세배 넘는 독소 검출 2024-03-19 17:47:43
수과원은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마비성 패류독소의 발생해역과 허용기준 초과 해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마비성 패류독소 허용 기준을 초과한 해역에서는 임의로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물가 현장 '1순위'…대통령도 장관도 먼저 찾아가는 이곳은 2024-03-19 10:00:01
곧바로 농산물이 공급되고, 지역 농민들에게 와닿는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다른 곳에 비해 취급하는 농산물이 압도적으로 많고, 정부 정책에 따라 할인도 많이 한다”며 “하나로마트를 찾는 행보는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농민들에게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