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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벌써 '삐그덕'...당원 탈당 행렬 2024-02-14 17:49:37
공동대표를 지지했던 개혁신당의 기존 당원들이 이낙연 공동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와 손을 잡은 것에 반대하며 14일에도 탈당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탈당자 수에 대한 질문을 받자 "파악하고 있지만 밝히진 않겠다"면서 "당원들을 자극하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
개혁신당 "총선 최소 30석 넘겠다"…'기호 3번' 받는 게 첫 과제 2024-02-13 18:16:29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4월 총선 목표 의석은 최소한 30석”이라고 말했다. 30석은 300명 의원 정수 가운데 10%에 해당한다. 이 공동대표는 “거대 양당을 견제하기 위해 중요 법안일수록 제3세력의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조국 창당 지지 무슨 의도인지"…박지원도 우려한 文 행보 2024-02-13 16:55:18
정당을 만들겠다는 뜻을 국민께 밝힌다"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이준석·이낙연의 개혁신당에 대해선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공을 들일 사람은 유승민 전 대표지 이낙연 대표가 아니다"라며 "그 공을 유 전 대표한테 들리지 않고 왜 이낙연의 호남·진보 세력한테 해서 잡탕이...
한동훈 "이재명, 법카로 과일 천만원어치 먹은 게 사실인가" 2024-02-13 14:15:06
꾸린 통합신당이며 이준석·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 위원장은 이 밖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날 '검찰 독재 종식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총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해선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되고 싶다는 것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우리가 주장하는 병립형 비례대표제에서는...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번 총선에서 최소한 30석은 넘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당 어느 쪽도 제3대안 세력의 동의를 얻지 않고는 어떠한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게 중요한 법안일수록 제3세력의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하는 것이 1차 목표다." "개혁신당은 온건한 개혁당이다. 나한테 네...
한동훈 "개혁신당 합당, 위장결혼 비슷한 거 아닌가" 2024-02-13 09:46:18
이준석·이낙연 전 양당 대표가 공동대표로 당을 이끌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이 밖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날 '검찰 독재 종식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총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해선 "조 전 장관이 국회의원 되고 싶다는 것 자체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문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철하고...
뉴욕증시, CPI 앞두고 혼조 마감…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모닝브리핑] 2024-02-13 07:00:14
회의를 엽니다.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의결합니다. 회의에는 양향자 원내대표, 김종민·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총선 전략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개혁신당은 김만흠...
제3지대 통합한 개혁신당, 첫 지도부 회의 2024-02-13 05:38:59
첫 지도부 회의를 연다.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당직자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두 공동대표 외에 양향자 원내대표, 김종민·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이 참석한다. 앞서 개혁신당은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공동...
빅텐트 펼친 제3지대…"위성정당 안 만들겠다" 2024-02-12 18:36:38
공동대표는 이준석·이낙연 대표가 맡기로 했다. 총선을 진두지휘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담당한다. 최고위원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조응천 의원이 임명됐다. 이들은 11일 만찬 회동을 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의식한 위성정당은 창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이낙연 대표는 호남과 장년층에서, 이준석 대표는 수도권과 20대 남성에게 소구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들이 합당하는 과정에서 양 지지층이 실망감을 드러내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준석 공동대표와 지지층이 확실하게 갈린다'는 우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