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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울산시 5급 이상(1월1일자) 2023-12-26 14:52:06
▲ 자치행정과 이동찬 ▲ 회계과 송원철 ▲ 회계과 김창기 ▲ 보건환경연구원 박철인 ▲ 상수도사업본부 우강곤 ▲ 상수도사업본부 신용덕 ▲ 상수도사업본부 김정남 ▲ 상수도사업본부 조소현 ▲ 상수도사업본부 엄윤섭 ▲ 울산박물관 신미자 ▲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강진아 ▲ 서울본부 중앙기관협력과장 정연표 ▲...
효성·코오롱이 서로 품으려던 회사…어쩌다 몰락했나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9-30 05:00:01
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과 그의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은 이틀 연속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재계 인사 가운데 두 차례나 빈소를 방문한 것은 두 사람이 유일했다. 이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효성그룹과 코오롱그룹 오너일가 관계는 끈끈하다. 하지만 한때 두 그룹의...
8000명 만학도 배출한 야학 '우정선행賞' 2023-09-19 18:50:40
무연고 고인의 장례를 치러준 강봉희 씨(70), 42년간 이·미용 봉사를 이어온 김정심 씨(77), 청각장애인 가족의 소통을 도운 수어통역 봉사단 ‘손으로 하나되어’가 우정선행상 본상을 받았다. 우정선행상은 고 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를 따 2001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늦깎이 학생들의 배움터 '상록야학' 2023-09-19 10:55:03
강봉희(70) 씨, 42년간 이·미용 봉사를 이어온 김정심(77) 씨, 청각장애인 가족의 소통을 도운 수어통역 봉사단 '손으로 하나되어'가 우정선행상 본상을 받았다. 우정선행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를 따서 2001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경영권 놓고 싸우더니 이제는…효성·코오롱이 외면한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1-16 06:00:16
11월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례식에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과 차남 조현상 부회장이 이틀 연속 빈소를 찾을 만큼 두 그룹 총수 일가 관계는 끈끈해졌다. 두 회사 관계가 누그러진 것은 카프로의 기업가치 훼손과도 맞물린다. 카프로는 중국산 카프로락탐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실적과 기업가치가 크게 나빠졌다. 급기야...
조선족매체, 한중수교 30주년 맞아 중국 정착 한국인 20명 조명 2022-12-25 08:00:02
중국으로 유학 와 각각 옌볜대 박사 과정과 지린대 재학 중인 이동찬(24)·이동윤(20) 형제를 소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6개월에 걸친 '재중 한국인 행복 스토리' 연재를 마쳤다. 이 매체는 지난 5월 연재를 시작해 창춘과 옌볜, 선양 등 동북 지역을 비롯해 베이징, 산둥성 옌타이와 칭다오, 허난성 정저우, 충칭 ...
45년 무료진료 최경숙씨 '코오롱 우정선행상'…이웅열 이사장 "아낌없는 의료 봉사 귀감" 2022-10-25 18:09:16
펼쳐온 최경숙 씨(73·오른쪽)를 25일 선정했다. 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 2001년 제정된 우정선행상은 매년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재단에 따르면 최씨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이던 1976년 처음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고, 1993년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과 ...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45년간 무료진료 펼친 최경숙씨 2022-10-25 11:17:57
위해 검정고시 교육 등 무료교육 봉사를 이어 온 '청소년 자유학교', 19년 동안 장애인을 위한 국악 교육활동을 펼쳐 온 한홍수씨(50)가 선정됐다. 우정선행상은 고(故) 이동찬 코오롱[002020] 선대회장의 호를 따서 2001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총...
韓 1호 아일랜드홀…그린 앞 바람 못 읽으면 정타 맞아도 '스플래시' 2022-09-29 18:13:14
고(故) 이동찬 회장이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을 맡았던 1993년에 문을 열었다. 얼마나 아꼈던지, 골프장 이름에 자신의 아호 ‘우정(牛汀·물가의 소)’을 붙였다. 실제 이 회장은 “명문은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꽃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세심하게 다루라고 독려했다고 한다. 그가 우정힐스CC를 가꾸는 데...
20년째 내셔널 타이틀 대회 여는 '韓 국가대표 코스' 2022-09-29 18:10:31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회장이 나섰다. 1985년부터 11년간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을 지내는 등 골프를 사랑했던 그는 자신의 아호를 딴 우정힐스CC를 한국오픈 무대로 내놨다. 이 덕분에 한국오픈은 곧바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2003년 초청 선수로 출전한 어니 엘스(53·미국)가 “이렇게 힘들고 거친 코스는 처음이다....